페낭 조지타운 러브 츌리아 맛있는 라면집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해외여행할 때 (항상 혼자 다닙니다..왕따?)
흔히 말하는 관광명소는 가지 않습니다.
정 심심하면 잠깐 갔다오는 정도입니다.
페낭에 왔지만 유명한 페낭힐이나 극락사는
갈 생각도 갈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그냥 거리를 걸으며
그 도시의 평범한 모습을 즐기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그 곳의 서민의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한국식당이나(한국식당을 무시하는 말 절대 아닙니다. 오해 마셈~)
여행책자에 실려있는 유명 레스토랑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오늘 러브 츌리아에서 맛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당~!!
저녁시간쯤 슬슬 거리를 걷고 있는데
세븐일레븐 근처에 낮에는 없던 리어카가 몇개 보이더니
게중 한곳이 유독 손님이 많습니다.
가보니 라면집인데
주인 아주머니와 두 아들(아마)의 손놀림이
예사스럽지 않습니다.
메뉴는 단 한가지..선택은 스몰(2.7링깃)이나 빅(3.5링깃)이냐..
물론 큰거를 시켰습니다.
짜잔~
면은 일반 인스탄트 라면 면발처럼 보이고
국물이 있는게 아니고 짜파게티처럼 검정색 국물이
밑에 깔려 있고
삶은 만두 등등 몇가지 탑핑이 있습니다.
맛을 보니
면은 일반 라면면발보다 조금 가는데
라면면보다는 조금 더 쫄깃쫄깃합니다.
좋았으~!!
국물은 간장소스인거 같은데
맛을 보니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딱 적당하며
고추향이 났습니다.
고추짱아치 간장을 묽게 한 듯한..
국물만 몇번을 떠서 먹었는데
절대 짜지 않고..그렇다고 느끼하지도 않고..
딱 적당합니다.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별 다섯개~!!!
말레이시아 와서 하루에 한번은 꼭 면을 먹는데
지금까지 먹은 면 중에서 최곱니다.
너를 러브 츌리아 짜파게티라 명하노라~~
저는 해외여행할 때 (항상 혼자 다닙니다..왕따?)
흔히 말하는 관광명소는 가지 않습니다.
정 심심하면 잠깐 갔다오는 정도입니다.
페낭에 왔지만 유명한 페낭힐이나 극락사는
갈 생각도 갈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그냥 거리를 걸으며
그 도시의 평범한 모습을 즐기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그 곳의 서민의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한국식당이나(한국식당을 무시하는 말 절대 아닙니다. 오해 마셈~)
여행책자에 실려있는 유명 레스토랑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오늘 러브 츌리아에서 맛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당~!!
저녁시간쯤 슬슬 거리를 걷고 있는데
세븐일레븐 근처에 낮에는 없던 리어카가 몇개 보이더니
게중 한곳이 유독 손님이 많습니다.
가보니 라면집인데
주인 아주머니와 두 아들(아마)의 손놀림이
예사스럽지 않습니다.
메뉴는 단 한가지..선택은 스몰(2.7링깃)이나 빅(3.5링깃)이냐..
물론 큰거를 시켰습니다.
짜잔~
면은 일반 인스탄트 라면 면발처럼 보이고
국물이 있는게 아니고 짜파게티처럼 검정색 국물이
밑에 깔려 있고
삶은 만두 등등 몇가지 탑핑이 있습니다.
맛을 보니
면은 일반 라면면발보다 조금 가는데
라면면보다는 조금 더 쫄깃쫄깃합니다.
좋았으~!!
국물은 간장소스인거 같은데
맛을 보니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딱 적당하며
고추향이 났습니다.
고추짱아치 간장을 묽게 한 듯한..
국물만 몇번을 떠서 먹었는데
절대 짜지 않고..그렇다고 느끼하지도 않고..
딱 적당합니다.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별 다섯개~!!!
말레이시아 와서 하루에 한번은 꼭 면을 먹는데
지금까지 먹은 면 중에서 최곱니다.
너를 러브 츌리아 짜파게티라 명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