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조지타운 무료 순환버스 CAT
페낭 조지타운에 온지 이틀째네요.
여기 보니까 회원님들이 조지타운 둘러보는 것은
무료 셔틀버스를 많이 추천하셔서
저도 오늘 이용했습니당~
이용했다기보다 거리도 익힐겸 버스안에서 개겼습니다.
무료인데다가 에어콘까지 나오니까.. ㅋ
동네 두어바퀴 도니까 대충 방향감각이 생기네요.
버스는 요렇게 생겼구요.
버스 정면에 공짜라는 알림판도 있습니당~
버스 타는 곳은 일반버스 타는 곳이랑 많이 겹치니까
일단 근처 버스정류소를 함 보시고..
free CAT라는 간판이 있어야하는데
없으면 주위사람들에게 함 물어보세요~
말레이시아는 영어 잘 통합니다.
캄보디아 갔을 때는 영어가 전혀 안통해서 갑갑했는데..
(제가 영어를 잘 한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ㅜㅜ)
공짜니까 손해볼 것 없죠~
낮에 걸어서 돌아다니기 힘드니까
이 버스 타고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