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최저가 게스트하우스 & 공항->도심 심야버스 정보
드뎌 갑갑한 싱가폴을 벗어나 말레이시아로 들어왔습니당~!!
말레이시아 여행준비를 하면서 여기 태사랑 회원님들의 도움을
너무도 많이 받았기에 저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습니다..
싱가폴에서 밤11시 뱅기로
쿠알라룸프에 밤 12시 지나서 도착해서
입국심사하는데 무지~ 오래 걸리고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공항을 나오니 새벽 3시반이 지났더군요.
낮이라면 MRT를 타고 도심까지 이동하겠지만
심야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했더니
마침 심야버스가 있었습니다.. 신의 가호가~!!
버스비는 8링깃
버스티켓은 요렇게 생겼어요~ ^^
공항 건물 나오기 직전에 택시, 버스 티켓 파는 부스가 있습니당~
이 버스를 타고 새벽5시에 차이나타운에 왔습니다.
남자 혼자라도 좀 쫄았지만..뭐 5시 다 되니 동이 반쯤 터서..
숙소로 정한 곳은 카시와바라님이 추천한
레 빌리지 게스트 하우스..
최저가 여행을 지향하는 저에게 적합한 곳!!
도미토리 1박 12링깃~!!
카시와바라님 글을 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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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Le Village Guest House
위치 : 설명하기 힘들지만 차이나타운에서 걸어서 5분이면 찾을수 있어요
방콕은행에서 15미터 떨어진곳에 있어요
시설 : 무료 wifi,무료커피앤티
평가 : 솔직히 굉장히 허름해요ㅋ
그래도 사람사는곳이라 있을것은 다 있고요 (세탁기사용 5링깃이에요)
독방에 20링깃이면 굉장히 싸죠 ㅎㅎ
가난뱅이 여행자에게 강추!!!
현재 3박째 하고 있고요
트윈배드는 25,30,35링깃 세가지 있네요
도미는 12링깃이고요 ㅎㅎ
방에서 흡연가능합니다
시설기대하지말고 그냥 싼거 찾는분추천
차이나타운 시장가면 비빔국수같은거
2링깃이에여 ㅎㅎ면발을 묵으로 만든거 같은 느낌이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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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방콕은행 근처라는 것만 믿고
차이나타운에 내려서 길 가는 사람한테 방콕은행 묻고
가다가 무심코 옆을 봤는데 한방에 발견..ㅋ
또 신의 가호가..!
방콕은행 현관를 향해 서서 왼쪽으로 10미터.
건물은 요렇게 생겼고 간판은 이렇습니당.
문 두드리지 말고 점잖게 벨을 누르세요~
시설..물론 기대 안하고 왔습니다.
어떻냐 하면 대학때 방 잘 안치우는 친구 자취방에
놀러온 기분~!! ㅋ
누가 주인이고 누가 여행객이고 그런거 없어요.
새벽 5시에 저를 안내해 준 사람은
주인이 아니고 미국인 백팩커였어요.
그냥 대~충 이 침대 쓰면 될것 같애..라고 해서
그냥 그 침대에서 잤어요.
뭐 침대는 편해대요. 시트도 깨끗하고..
침대벌레도 없고..모기도 없고..
에어콘은 없네요. 근대 선풍기만으로도 안덥고..
인터넷 잘 되고..
티&커피 무료라는데 아직 안마셔봤고..
화장실/샤워실 깨끗하고..
지금 보니 거실벽에 다 그림이 붙어 있네요.
아마 주인아저씨가 그린 그림인듯..
흡연은 그냥 거실에서 피네요~
전 비흡연자지만 뭐 어때요..잠깐인데..
음..창문을 열어두고 자서 가끔 큰차가 지나가면 좀 시끄럽고..
개인로커는 없네요.
오늘 저녁엔 거실에서 파티가 열렸네요.
오후부터 부엌에서 뭘 만들더니..
손님은 대부분 백인이고
동양인은 나랑 중국인 2명~
디제이 역을 하는 한 친구는 노트북으로 음악 때리고..
여기저기 맥주 한잔 하면서 얘기하고
기타 치고 하모니카 불고..
전 그닥 그런 자리 안좋아해서 방에서 인터넷 하고 있었지만
분위기 좋네요~
게다가 매너도 좋아서
밤12시 지나니 알아서 파티 쫑하네요.
그래서 지금 조용히 거실에서 인터넷중..ㅋ
아..저는 이 게스트하우스 맘에 듭니다. ^^
말레이시아 여행준비를 하면서 여기 태사랑 회원님들의 도움을
너무도 많이 받았기에 저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습니다..
싱가폴에서 밤11시 뱅기로
쿠알라룸프에 밤 12시 지나서 도착해서
입국심사하는데 무지~ 오래 걸리고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공항을 나오니 새벽 3시반이 지났더군요.
낮이라면 MRT를 타고 도심까지 이동하겠지만
심야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했더니
마침 심야버스가 있었습니다.. 신의 가호가~!!
버스비는 8링깃
버스티켓은 요렇게 생겼어요~ ^^
공항 건물 나오기 직전에 택시, 버스 티켓 파는 부스가 있습니당~
이 버스를 타고 새벽5시에 차이나타운에 왔습니다.
남자 혼자라도 좀 쫄았지만..뭐 5시 다 되니 동이 반쯤 터서..
숙소로 정한 곳은 카시와바라님이 추천한
레 빌리지 게스트 하우스..
최저가 여행을 지향하는 저에게 적합한 곳!!
도미토리 1박 12링깃~!!
카시와바라님 글을 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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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Le Village Guest House
위치 : 설명하기 힘들지만 차이나타운에서 걸어서 5분이면 찾을수 있어요
방콕은행에서 15미터 떨어진곳에 있어요
시설 : 무료 wifi,무료커피앤티
평가 : 솔직히 굉장히 허름해요ㅋ
그래도 사람사는곳이라 있을것은 다 있고요 (세탁기사용 5링깃이에요)
독방에 20링깃이면 굉장히 싸죠 ㅎㅎ
가난뱅이 여행자에게 강추!!!
현재 3박째 하고 있고요
트윈배드는 25,30,35링깃 세가지 있네요
도미는 12링깃이고요 ㅎㅎ
방에서 흡연가능합니다
시설기대하지말고 그냥 싼거 찾는분추천
차이나타운 시장가면 비빔국수같은거
2링깃이에여 ㅎㅎ면발을 묵으로 만든거 같은 느낌이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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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방콕은행 근처라는 것만 믿고
차이나타운에 내려서 길 가는 사람한테 방콕은행 묻고
가다가 무심코 옆을 봤는데 한방에 발견..ㅋ
또 신의 가호가..!
방콕은행 현관를 향해 서서 왼쪽으로 10미터.
건물은 요렇게 생겼고 간판은 이렇습니당.
문 두드리지 말고 점잖게 벨을 누르세요~
시설..물론 기대 안하고 왔습니다.
어떻냐 하면 대학때 방 잘 안치우는 친구 자취방에
놀러온 기분~!! ㅋ
누가 주인이고 누가 여행객이고 그런거 없어요.
새벽 5시에 저를 안내해 준 사람은
주인이 아니고 미국인 백팩커였어요.
그냥 대~충 이 침대 쓰면 될것 같애..라고 해서
그냥 그 침대에서 잤어요.
뭐 침대는 편해대요. 시트도 깨끗하고..
침대벌레도 없고..모기도 없고..
에어콘은 없네요. 근대 선풍기만으로도 안덥고..
인터넷 잘 되고..
티&커피 무료라는데 아직 안마셔봤고..
화장실/샤워실 깨끗하고..
지금 보니 거실벽에 다 그림이 붙어 있네요.
아마 주인아저씨가 그린 그림인듯..
흡연은 그냥 거실에서 피네요~
전 비흡연자지만 뭐 어때요..잠깐인데..
음..창문을 열어두고 자서 가끔 큰차가 지나가면 좀 시끄럽고..
개인로커는 없네요.
오늘 저녁엔 거실에서 파티가 열렸네요.
오후부터 부엌에서 뭘 만들더니..
손님은 대부분 백인이고
동양인은 나랑 중국인 2명~
디제이 역을 하는 한 친구는 노트북으로 음악 때리고..
여기저기 맥주 한잔 하면서 얘기하고
기타 치고 하모니카 불고..
전 그닥 그런 자리 안좋아해서 방에서 인터넷 하고 있었지만
분위기 좋네요~
게다가 매너도 좋아서
밤12시 지나니 알아서 파티 쫑하네요.
그래서 지금 조용히 거실에서 인터넷중..ㅋ
아..저는 이 게스트하우스 맘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