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Masada Backpacker Guest House - 추천
블로그에서 퍼 온 글이니 이해하고 읽어주세용~
www.blog.naver.com/jihee_0705
(사진이 안떠서 올려용~죄송)
코타키나발루에서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Masada Backpacker Guest House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Peter&Kelly 부부가 운영하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숙소로
가야스트리트까지 도보로 10분~15분 정도,
센타포인트까지 5~10분,
국립공원행 미니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3박 이상시 주인이 직접 공항 픽업 서비스를 해주어서 여러모로 편리했다.
특히 24시간 제공되는 스낵과 커피&티가 인상적이었고,
내가 머무는동안에도 주인이 직접 파파야를 사다가 게스트들과 나눠 먹는 등
인심이 훈훈한, 내가 말레이시아에서 머문 숙소 중 단연 최고였다.
그리고 청결 또한 최고였다.
"이곳 게스트하우스는 한국인들이 좋아하겠다, 아주 청결해서"라고 하자
기분 좋아하기도.^^
게다가 주인 가족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호의적인 태도로 우릴 맞아줘서 더욱 기분이 좋았던 곳이다.
다시 키나발루를 간다면 꼭 다시 머물고 싶은 숙소!
내가 애용했던(?) 원두커피머신과 차자판기(물론 공짜)
직원들이 쓰는 사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