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겪었던 황당한 경우
오늘 여기 첨와서 두리번두리번 하다가 숙소에서 샤워하고 나가서 밥먹고는 다시 좀 쉬다 근처 차이나타운 두리번 두리번 했죠 그러다가 클럽 한번 가볼까 하고 택시를 잡아 탔어요 근데 택시기사가 어딘지 잘모르는듯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알았다면서 데려다 줬어요 앞에서 차가 멈출때 까지만 해도 4.80링깃 인데 차가 멈추니까 16으로 바뀌어요 진짜 황당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돈 내라고 허는데 웃겨서ㅋㅋㅋ 이전에 4.8링깃인데 왜 이렇게 바뀌었니? 기사님 하는말 원래 10넘었다고 우깁니다 ! 영어로 쏴줍니다 나랑 장난하니? 거짓말 치지마! 이랬죠 기사님 하는말 알았어 그럼 5링깃 주고가 이러내요 그때 기사님 얼굴 이놈 사기칠수 있었는데 아깝다... 하는 표정 ......
그리고 여기 센트럴역 올때 내리면 택시기사들 줄서 있죠 그거 무시하고 그냥 터미널로 들어오세요 그리고 위로 올라온다음 쿠폰사세요 어디에 묵을건지 주소 알려주면 주소에 맞게 가격 때려요 그러면 쿠폰 받고 그앞에 사람들 줄 서있는 곳에서 줄 섰다가 타세요
시간대가 오후 4시 이후 6시 사이면 택시 기다리는데 좀 걸립니다 전 30분 기다린듯...
택시기사한테 따로 돈줄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