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T공항도착 렌터카 빌리기...
안녕하세요^*^
7. 29.부터 8.8.까지 말레이 등을 여행하고 돌아온 선영아빠입니다.
에어아시아항공을 이용 LCCT공항에 입국해서 렌터카를 빌리기 위해서는 반드
시 KLIA공항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LCCT공항 부스 여러곳에 문의해 보았지만 LCCT공항에는
렌터카 사무소가 없습니다. 따라서 택시티켓발급처에 가서 KLIA공항을 주문하면
인원수 짐 갯수를 물어본 후 4명 이면 50링깃이고 리무진 택시(버스나 레일로도
이동가능함 2.5링깃) 20여분간 달려 KLIA공항으로 가게 되는데 이때 택시기사에
게 반드시 '카렌탈 오피스' 가자고 말하셔야 합니다. (진입로가 틀림) 한국에서
헛츠나 에이비스를 이용해 사전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하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아
전 그냥 갔습니다. 막상 도착해서 위 두 곳을 알아보니 예약을 안했다니 놀라는
눈치이고 차는 없다고 합니다. 하는 수 없이 메이플라워에 문의하니 닛산 1.6 센
트라 1일 200링깃 이라고 합니다. 네비게이션도 없다고 합니다. <난감함이 막 몰
려 옵니다 ㅠㅠ> 네비게이션니라고 하면 못알아 듣고 GPS라고해야 압니다. 말레
이 차에 GPS가 붙어 있는 차를 보진 못했습니다. 아마도 그들에게 GPS가 필요하
지 않은가 봅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꼭 빌리셔야 합니다. 모든 길이 미국 하이웨
이 처럼 동서남북과 도로번호로 이어져 있어 길 찾기는 쉽지만 그 고속도로를 찾
아들어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4일 760링깃 디파짓까지 1500링깃 카드로 가결재하고 (760링깃만 청구됨) 일단
차를 빌렸습니다. <1일 7만 원 정도로 다소 비싸게 렌트했는데 어디에도 말레이
에서 차 렌트하는 구체적인 정보는 구할 수 없었음을 이유로 가능한 상세한 내용
을 남기고자합니다. >
우리 가족 부부, 딸 2 (11살, 14살)은 렌터가 사무소 직원에게 켄팅하일랜드 가는
길을 물어 그가 그려준 종이 한 장을 쥐고 일단 고고씽~~
KLIA에서 켄팅하일랜드 까지는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톨(톨게이트를 그냥 톨이라고 부릅니다)에서는 일단 좌측게이트로 나
가셔야 합니다. (하이패스 차로가 대부분이므로) 1.5링깃 혹은 2 링깃을 자주
내면서 통과하게 되고 고속도로는 티켓를 미리 받고 나가면서 통행료를 내는 방
식은 한국과 동일합니다.
7. 29.부터 8.8.까지 말레이 등을 여행하고 돌아온 선영아빠입니다.
에어아시아항공을 이용 LCCT공항에 입국해서 렌터카를 빌리기 위해서는 반드
시 KLIA공항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LCCT공항 부스 여러곳에 문의해 보았지만 LCCT공항에는
렌터카 사무소가 없습니다. 따라서 택시티켓발급처에 가서 KLIA공항을 주문하면
인원수 짐 갯수를 물어본 후 4명 이면 50링깃이고 리무진 택시(버스나 레일로도
이동가능함 2.5링깃) 20여분간 달려 KLIA공항으로 가게 되는데 이때 택시기사에
게 반드시 '카렌탈 오피스' 가자고 말하셔야 합니다. (진입로가 틀림) 한국에서
헛츠나 에이비스를 이용해 사전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하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아
전 그냥 갔습니다. 막상 도착해서 위 두 곳을 알아보니 예약을 안했다니 놀라는
눈치이고 차는 없다고 합니다. 하는 수 없이 메이플라워에 문의하니 닛산 1.6 센
트라 1일 200링깃 이라고 합니다. 네비게이션도 없다고 합니다. <난감함이 막 몰
려 옵니다 ㅠㅠ> 네비게이션니라고 하면 못알아 듣고 GPS라고해야 압니다. 말레
이 차에 GPS가 붙어 있는 차를 보진 못했습니다. 아마도 그들에게 GPS가 필요하
지 않은가 봅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꼭 빌리셔야 합니다. 모든 길이 미국 하이웨
이 처럼 동서남북과 도로번호로 이어져 있어 길 찾기는 쉽지만 그 고속도로를 찾
아들어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4일 760링깃 디파짓까지 1500링깃 카드로 가결재하고 (760링깃만 청구됨) 일단
차를 빌렸습니다. <1일 7만 원 정도로 다소 비싸게 렌트했는데 어디에도 말레이
에서 차 렌트하는 구체적인 정보는 구할 수 없었음을 이유로 가능한 상세한 내용
을 남기고자합니다. >
우리 가족 부부, 딸 2 (11살, 14살)은 렌터가 사무소 직원에게 켄팅하일랜드 가는
길을 물어 그가 그려준 종이 한 장을 쥐고 일단 고고씽~~
KLIA에서 켄팅하일랜드 까지는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톨(톨게이트를 그냥 톨이라고 부릅니다)에서는 일단 좌측게이트로 나
가셔야 합니다. (하이패스 차로가 대부분이므로) 1.5링깃 혹은 2 링깃을 자주
내면서 통과하게 되고 고속도로는 티켓를 미리 받고 나가면서 통행료를 내는 방
식은 한국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