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에서 바로 카메론하이랜드 가기
절대 추천하고 싶지않은 코스라 몇자 올립니다.
태사랑에는 말라카에서 캐머런하이랜드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다고 여러분들이 글을 올려주셨지요.
하지만 말라카 다솜인 사장님께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며 TAPAH(따빠)행
표를 대행해주셨습니다.
버스회사는 SE(SEEK의 약자입니다) SUPER EXPRESS였습니다.
직행으로 한번에 따빠까지 가서 따빠에서 한시간만 로컬버스 이용하면되고.그 로컬버스는 아주 자주있어 캐머런하이랜드까지 가기 쉽다는 말이였습니다.
그 말을 철떡같이 믿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도 그말과 멀었습니다.
EXPRESS라는 말이 너무 무색할정도로 낡은(우리나라 70년대버스)였고
버스기사는 차 안에서 계속 담배를 피웠고 KL까지 올라오며 온갖 정류장을
다 정차하며 사람을 태우고 다시 KL에서 캐머런하이랜드도 향합니다.
캐머런하이랜드까지 차비는 32.5RM 걸린시간은 7시간
뭐,여기까지도 괜찮습니다.
그런대 막상 따빠에 도착하는 캐머런까지 가는 로컬 버스는 하루에 딱 2대랍니다. 오전10, 오후 4시30분!
저희가 말라카에서 9시30분 차를 탔으니 따빠에 4시30분에 도착했지요,
잘하면 그 4시30분차도 놓칠뻔 했습니다..
그리고도 시속30이 넘지 못하는 버스로 두시간 하고 15분을 더가
도착한 캐머런하이랜드!!!!!
정말 멀고도 험한 길이였습니다.
여러분! 꼭 KL가서 좋은 버스타고 고생말고 캐머런으로 가십시요.
전 초등생딸과 친정엄마를 모시고 그날 괜한고생 시켜드린것 같아 정말
엄마께 죄송했습니다.
물론 다솜인에서 그런 버스인지 모르고 추천해주셨겠지만 앞으로는
그 버스 추천은 자제해 주셨음합니다.
태사랑에는 말라카에서 캐머런하이랜드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다고 여러분들이 글을 올려주셨지요.
하지만 말라카 다솜인 사장님께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며 TAPAH(따빠)행
표를 대행해주셨습니다.
버스회사는 SE(SEEK의 약자입니다) SUPER EXPRESS였습니다.
직행으로 한번에 따빠까지 가서 따빠에서 한시간만 로컬버스 이용하면되고.그 로컬버스는 아주 자주있어 캐머런하이랜드까지 가기 쉽다는 말이였습니다.
그 말을 철떡같이 믿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도 그말과 멀었습니다.
EXPRESS라는 말이 너무 무색할정도로 낡은(우리나라 70년대버스)였고
버스기사는 차 안에서 계속 담배를 피웠고 KL까지 올라오며 온갖 정류장을
다 정차하며 사람을 태우고 다시 KL에서 캐머런하이랜드도 향합니다.
캐머런하이랜드까지 차비는 32.5RM 걸린시간은 7시간
뭐,여기까지도 괜찮습니다.
그런대 막상 따빠에 도착하는 캐머런까지 가는 로컬 버스는 하루에 딱 2대랍니다. 오전10, 오후 4시30분!
저희가 말라카에서 9시30분 차를 탔으니 따빠에 4시30분에 도착했지요,
잘하면 그 4시30분차도 놓칠뻔 했습니다..
그리고도 시속30이 넘지 못하는 버스로 두시간 하고 15분을 더가
도착한 캐머런하이랜드!!!!!
정말 멀고도 험한 길이였습니다.
여러분! 꼭 KL가서 좋은 버스타고 고생말고 캐머런으로 가십시요.
전 초등생딸과 친정엄마를 모시고 그날 괜한고생 시켜드린것 같아 정말
엄마께 죄송했습니다.
물론 다솜인에서 그런 버스인지 모르고 추천해주셨겠지만 앞으로는
그 버스 추천은 자제해 주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