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섬 What to Sees - Part.2 << 콘 월리스 성채 >>
페낭 조지타운(George Town)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콘 월리스 요새는
페낭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적 랜드마크중 하나입니다. 동인도 회사 소속,
찰스-마커스-콘윌리스 (Charles Marquis CornWallis) 벵갈지역 사령관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 요새는 캡틴 프란시스 라이트 (Fransis Light)가
1786년 그의 선원과 함께 상륙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요새 안 이정표)
위 이정표가 보여 주듯이 성당 (Chapel),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포대 (Seri Rambai Cannon),
등대, 감옥(Prisoner's cell), 운치있는 산책로 (Esplanade) 등등 200년전 유물과 유적지들이
즐비해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1603년 made in Dutch, 스리 람바이 캐논-Seri Rambai Cannon)
(과부가 된 캡틴 프란시스의 부인이 재혼한 성당,1799년 완공)
콘 월리스 성채에서 과거 동인도 회사의 흔적도 (캐리비안 해적 2-3 에서도
로드 베켓을 필두로 동인도 회사가 영국 해군을 진두 지휘해서 해적들이랑 싸우죠^^)
찾아보고, 구석구석 산책로를 따라 사진 한장한장~ 추천해드립니다.
(참 멋들어 지는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