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스 섬 둘러보기
마랑 선착장에서 카파스섬을 향해 가면서 바라보면 왼쪽이 북쪽입니다
왼쪽에 GEM 섬이 있고요
약간 떨어져서 오른쪽=남쪽으로 기다랗게 남북으로 카파스섬이 펼쳐져 있습니다
카파스섬의 선착장은 섬의 중앙에 위치합니다
선착장 오른쪽으로 서너개...왼쪽으로 네다섯개의 리조트가 위치하죠
섬의 선착장 뒷편인 동쪽해안은 절벽이랍니다
해변이 없다는 말이죠
선착장 오른쪽 숲속에는 커다란 이구아나? 가 나타난다더군요
커다란 이구아나는 쁘렌띠안 섬에도 엄청 많지요
전기는 섬에 있는 태양열 발전기로 쓴답니다
물론 전기계량기로 비용을 지불한다네요
24시간 전기 들어옵니다
물은 지하암반에서 퍼올린다네요
수질 아주 좋습니다
PAK YA 리조트는 선착장 내려서 바로 왼쪽에 있어요
2인 샬레 7개 ,,,레스토랑 1개 ...7개 샬레가 모두 바다를 바라보는 작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왼쪽으로 5분쯤 가면 숙소가 없는 마지막해변이 있습니다
북쪽인거죠...해변에서 곧장 스노클링 가능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산호도 있고 물고기도 다양합니다
장비가 없으면 숙소에서 빌리면 됩니다
낙원이라고 할수있는 분위기에요
선착장 오른쪽 끝으로 가면 숙소가 말레이지아 전통집인 LONG HOUSE 입니다
해변 모래도 아주 좋아요
단점은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지 않으므로 배타고 GEMIA 섬을 다녀온다거나
배타고 스노클링을 할수가 없어요
만약에 4명 정도만 간다고 해도 배타고 할거 다하고 패키지로 숙소와 식사를 포함해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장점은 매우 조용하고 껄렁대는 서양 양아치는 없습니다
술마시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해변도 너무 깨끗하고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여행습관이라 6시에 아침식사하러 다녀보니
선착장 바로 오른쪽 숙소가 아침 부페를 하더군요
10링깃.....하루는 나시레막 부페 와 커피,차
그 다음날은 미 고렝 이더군요...볶음국수 부페
이 숙소는 주로 단체손님 받는거 같아요
선착장에서 왼쪽으로 세번째 숙소는 선착장에서 내려서 짐들고 걸어가기 불편하니까
마랑 선착장에서 직접 해변에 내려줘요
새로 지은 에어컨디션 숙소가 제법 크고 좋은데 150링깃 부르더구요
가족이 묵으면 너무 좋겠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