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
여행공부야 말로 진정한 여행준비라 할수있죠
목적의식이 확실하다보니 즐겁지만 그래도 힘이 드네요
초창기 여행공부할때의 열정만큼은 어림도 없지만요
갖고있는 론리플래닛이 2004년판인데 요즘 물가와 비교해 보니까 교통비와 숙박비가 50% 정도 올랐네요
물론 현재물가는 인터넷으로 확인하고요
전철도 종점이 연장된 곳이 있더군요
세월이 흘러서 안경과 돋보기로 글을 보면서도 여행이 나의 인생에 가져다 준 교훈들을 되새기며
혼자 흐믓해 한답니다
오래간만에 인터넷도 많이 헤집고 다녔네요
정들었던 태국을 멀리하고 말레이지아와 베트남으로 발길을 돌린지도 2년이 되어가네요
이번에 다섯번째로 가는데 역시 섬을 찾아 가는 버릇은 못버리겠네요
pulau kapas....궁금증이야 다녀오면 풀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