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River Song Residence, 리버송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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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 River Song Residence, 리버송 레지던스

열혈쵸코 12 4297
안녕하세요.
 
친절한 아저씨들이 기억에 남는 숙소,
River Song Residence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숙소에 대한 취향이야말로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그저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주소 100, Lorong Hang Jebat, 75200 Melaka
전화번호 +606 282 6588
Jantzen(매니저 제이슨) +6019 768 3000
 
위치는 좋은편이에요.
야시장, Jonker Walk이나 Clock Tower에서 모두 가깝습니다.
 
새 건물이라 가격이 좀 있습니다.
에어컨더블룸, 공용욕실에 주중 78, 주말 98 되겠습니다.(살짝 흥정해보세요.)
욕실딸린 방도 있습니다.
 
복도형 창문인 대신..
발코니 휴식공간이 숨통을 틔여줍니다.
 
 
두명이상 여행을 하신다면,
말라카에서는 숙소예산을 늘려볼만 합니다.
 
아무래도 운하 근처에서 머물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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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이라 반짝반짝한 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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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머문방, 창은 복도로 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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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커피제공, 2층의 공용욕실 겸 화장실은 3개입니다. 1층에도 화장실과 싱크대, 정수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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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했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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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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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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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모기에 대한 대비만 하신다면, 즐 발코니 하실수 있습니다.)
 
 
운하를 따라 야간산책을 하다
여행자들 사이에 유명한 아래의 숙소(후문)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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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ong 겟하, 사양사양 자매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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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송 발코니에서 만난 오리엔탈 리버사이드 겟하 주인아저씨가 인상적이였습니다.
같은 업종인데 남의 겟하에 놀러오신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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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를 갖춘 리버뷰 겟하입니다.)
 
 
리버송 발코니가 좀 더 넓어보여서, 숙소를 잘 정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은 오밤중에 도착해서, 사전에 알아왔던 위 숙소들을 찾지못했습니다;)
 
위 세 숙소는 Jalan Kampung Pantai에 위치해서
Lorong Hang Jebat에 위치한 리버송이랑 조금 거리가 있어요.
(두 길은 이어져있습니다.)
 
터미널에 호객나온 아저씨들까지 있을정도이니(호객아저씨의 일부 숙소는 좀 먼거리입니다)
말라카에는 알려지지않은 숙소가 꽤 있나봅니다.
 
그럼에도 오리엔탈 리버사이드가 풀이라서
리버송에 숙소를 잡은 여행자도 보았답니다.
 
 
밤이 아름다운 말라카에서 즐거운 시간되세요~ ^^
12 Comments
필리핀 2012.07.09 23:23  
말라카 강변의 야경... 참 낭만적이죠...
주말 야시장도 볼만 합니다~ ^^*
열혈쵸코 2012.07.10 02:11  
말라카 강변과 야시장은.. 정말 화려했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
notsul 2012.07.11 13:44  
위치도 좋네요.  관광지랑 시계탑하고도 가깝고.  예약안하고 후보지 몇개만 알아두고 가는데, 여기 1순위로 해야겠어요.  호스텔월드에서도 아직 리뷰가 없는거보니 유명하지 않은가봐요. 전 유명하지 않은데가 좋거든요. 감사합니다.
열혈쵸코 2012.07.12 00:50  
notsul님, 곧 말라카로 가시는군요.
리버송이 유명하지 않은건.. 새숙소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
위치가 정말 좋고 편리합니다. 근처의 빨래방도 괜찮았고, 관광지도 다니기 편리하구요.
댓글고맙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날자보더™ 2012.07.11 22:10  
좋은 곳이었지요. ^____^
제이슨 아저씨 왕친절하시고요.. ㅎ
열혈쵸코 2012.07.12 00:51  
앗, 언니.. 컴백하셨습니까? ^^
제이슨아저씨도 좋으시고, 저희를 반겨주셨던 스텝아저씨도 좋으셨어요.
날자보더™ 2012.07.12 14:49  
그렇죠, 한밤중에 피곤에 완전 쩔어 도착한 우리를 환하게 맞아주셨던 그 분.
아..정말 그처럼 선한 사람 앞에 있으면 어찌나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지요.
말라카에 제가 다시 한 번 간다면
그 이유는
그 곳이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곳이어서가 아니라
그 게스트하우스에 다시 한 번 머물기 위해서 일꺼에요.

그제 한밤중에 돌아왔어요. =_=
열혈쵸코 2012.07.12 23:33  
스텝아저씨의 해맑은 미소가 생각나네요. ^^
여행중 그런 곳을 만난다는 것도 복이겠지요.
말라카가 세계문화유산이 있다는 것도 이제서야 깨닫는 1인입니다.
푹쉬세요~ ^^
zoo 2012.07.22 00:29  
운하야경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물론 낮풍경도 다른 느낌으로 멋지구요^^
발코니뷰가 정말 예술적으로 멋진 숙소 후기 잘봤습니다^^
열혈쵸코 2012.07.22 21:42  
낮의 말라카는.. 너무 더워서 아무런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
밤의 운하는.. 산책삼아 사진찍고 다니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zoo님.. ^^
왕구마 2012.08.21 14:14  
8월의 말라카 진짜 덥데요
열혈쵸코 2012.08.24 21:15  
그렇습니까!!
6월의 낮에도 어딜 나가기 싫던데.. 8월에도 마찬가지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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