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산티아고하우스 후기
일단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중상이었어요.
숙소 형태- 한인민박, 도미토리
숙소 위치- KL 센트럴 역에서 도보로 5분, 콘도?아파트? 같은 곳의 고층에 위치해 있는데 물어물어 찾아가는데 큰 어려움 없었어요.
가격- 2박 110링깃, 41,946원
일단 산티아고하우스 네이버 카페?에서 사전 예약을 했고, 거의 3주전? 쯤에 예약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완전 극성수기는 아니어서 사람들이 꽉 차 있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차 있었어요.
저는 1박-싱가폴-1박 이렇게 있었는데
첫 날은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마지막은 사람이 많이 붐비더라구요.
조식은 토스트, 계란, 커피 등 간단히 있었고
라면, 탄산음료 등을 돈 주고 사먹을 수 있었어요.
저는 정~말 짧게 있었지만
오래 묵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래 계셨던 분들은 친해지셔서 밤 늦게까지 얘기 나누시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여자 분이셨는데 언니 같은 느낌으로 친절하셨고
밤에는 와인까지 내놓으실 정도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셨어요.
사람들과 어울리고 사람들 만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시설은 매우 좋았습니다.
헤어드라이기, 샴푸, 바디워시 잘 구비되어 있었고
거의 부산의 센트럴시티? 게스트 하우스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아무튼 숙소 덕분이기도 했고 쿠알라룸푸르는 정말 여행하기에 매력적인 도시었어요.
동남아 여행 계획하신 분들 중 말레이시아 한 번도 안 가 보신 분들 있으면 강추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