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캄보디아 툭툭 하루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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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캄보디아 툭툭 하루 가격이?

장성원 11 5272
안녕하세여. 전 지금 캄보디아 입니다.

오늘 캄보디아 와서 호텔서 태사랑을 보는중인데여.

오늘 툭툭 기사랑 가격을 했는데여. 하루 15불 반띠끄쓰레이 추가 10불 일출 추가 5불 이라는데 님들이 보시기에는? 제가 이번이 캄보디아 4번째인데 3년만에 오는거라...

또 잠깐 이야기 해보니 똔레샵을 말하는게 왠지 찜찜하내여.. 

댓글로 좀 가르쳐 주세여.

내일이 첫날이라.... 태사랑 보고 한건데... 다 경험하고 정확한 것은 올려 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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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장성원 2013.07.28 02:55  
죄송합니다. 핸펀으로 하다보니 질문 응답란에 올린다는게 여기다....왜 삭제가 안돼지
뛰어 2013.07.28 04:16  
저는 한인숙소에 대기중인 뚝뚝을 대절했었는데 앙코르탐 주변 가까운곳 하루 12불 정도 앙코르 왓 주변및 한시간 거리 사원 하루 16불 정도 했습니다. 톤레샵은 가지 않았고 일출 추가시 5불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일출을 보지 않아서 정확한 금액은 모르네요. 저는 9시 부터 12시까지 돌고 다시 2시부터 돌다 5시되면 그냥 숙소에 돌아 왔습니다.그래서 사원 몇개는 못갔을듯 하네요.
개토왕자 2013.07.28 11:35  
님이 무엇을 선택하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직접 흥정하심 보다 싸게 이동하실수 있고요, 숙소를 통해 대절하심 돈이 조금 들지만, 안정감이 있고요, 따지고 보면 한화로 몇천원인데, 그쪽에 가면 현지화되어 싸게만 하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군요. 돌아와 생각해 보면 꼭 그랬어야 했나 하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즐거운 추억 좋은 기분 유지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님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홧팅 보내드립니다.~~ 홧팅 !~~
빛과소금2 2013.07.28 17:49  
님 말씀대로 한화 몇천원이지만, 배낭 여행객중에는 그 몇천원이 아쉬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몇천원 때문에 후회(?)하는게 아니고, 내가 사기 당한 기분이 더 나쁜때가 있습니다.
pusanpaul 2013.07.28 17:47  
저는 남자한명 입니다 툭툭4명 까지 되던데 쉐어하면 안될까요? 내일 29일 부터 됩니다 그리고 제가 있는 빅토리 게스트 하우스에서 툭툭 스몰 종일투어 10불 종일 빅투어 15불 톤레삽 호수 10불 그리고 일몰일출 추가 2불 이랍니다 혹 다른분 이라도 쉐어합시다
장성원 2013.07.28 20:50  
안녕 하세여. 제 나이는 33살입니다. 자영업을 하고 있고여. 님 말대로 몇천원에 그렇게 부담 느끼는 그럴 나이는 아닙니다. 단지 제가 궁금했던것은 대충의 가격을 알고 싶었구여. 대부분 한국분 중에그 돈 때문에 그러시는 분 거의 없을겁니다. 오히려 인정이 많은 민족이라 팁을 더 주면 줬지여. 저역시 3년전에 태사랑 통해서 너무 좋은 기사를 만나서 어머니랑 여행길에 너무 고마워 계속 같이 먹고 오히려 신나 제가 가지고 있던 호주돈 말레이시아돈에 팁 주었던 기억이 나는데여. 당연 그돈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 처럼 대부분 그런데여 나중에 시간 지나서 그 눈탱이 맞은 기분이 들면 더럽게 짜증납니다. 작년초 인도를 갔는데 저랑 같은 룸메 40대 초반의 형이 이런말을 하더라고야. 한국돈으로 몇백원인데 이것때문에 내가 흥정을 하고 있다라는. 저보다 나이도 많고 40대 초반에 강남에서 건축사 하시는 분이 돈이 없어 그랬을까여?또 한편으로는 제가 구한 뚝뚝이 기사가 이곳 정보를 구한것이길래 한번 알도 싶었고여. 그래야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싶으니까여. 저역시 이곳에서 도움을 받았으니까.
장성원 2013.07.28 20:54  
그리고 문제가 그것을 당연시 하면 나중에 나말고 다른이도 그렇게 눈탱이 맞을테니까여ㅡ
바하둘리 2013.07.30 05:15  
돈 아끼는게 당연하고 또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외국나가면 여행지에서 특정국가 사람만 차별대우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사람은 거의 속지 않습니다. 현지인들도 속일 생각을 못합니다. 그네들은 정확하게 따져서 주거던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툭툭탈때 어디건 기본 4~5불 부릅니다. 그게 맞는 요금일까요? 시내 주요 코스 1~2불이면 갑니다. 처음부터 기본적인 바가지가 존재하고 그대로 수용하는게 바보입니다. 앞선 바보가 다 준 그 요금은 다음번에 온 일반인도 바보로 보고 바가지 쓰게 만드는 것이죠... 누가 진정 욕먹어야 할까요?

1~2불이면 캄보디아에서는 작은 돈이 아닙니다. 어디서건 정가는 있는 것이고 그만큼만 내겠다는 것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게 10원~20원이 아니라 한화로 1100원~3300원 차이입니다. 그게 작은 돈인가요? 한국에서 택시기사한테 그렇게 팁 줘 보셨습니까? 왜 외국나가면 관대해져야되죠? 저같은 경우 1.5불에 흥정하고 가다가 트래픽이 너무 심해 시간이 많이 걸리길래 그냥 2불을 줬습니다. 무척 고마워하더군요. 그 기사가 처음에 2불 불러 그 금액에 네고가 되었다면 제가 준 2불은 당연히 받을 금액이라 별게 아니지만 1.5불에 흥정하고 2불을 준것은 큰 차이인것이죠...

금액은 정가대로 주어야 됩니다. 그건 전세계 어디서건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죠... 10원이라도 부당하게 더 받겠다는 것은 당연히 거부해야 되고요... 작은 행동 하나지만 후진국 사람들에게 그런 마인드를 심어주어야 하는 것도 여행객의 당연한 의무이자 자세입니다.

돈이 많고 적건간에 정가를 알고 그에 맞는 금액을 주어야 됩니다. 베트남 호이안에서 똑같은 스카프 제품을 어느 가게에서는 230,000동을 부르고 다른 가게에서는 120,000동을 부르더군요. 두개사니까 110,000동 받고요... 같은 제품을 돈많은 부자나라 한국인이니까 2배로 주고 사야되는겁니까?

바가지를 씌울 엄두가 안 나게 해야 되고 다음에 올 사람을 위해서도 정확하게 따져서 정가라는게 형성되어야 합니다. 일본인이 바가지 덜 쓰는 이유가 그런것에 있는 것이죠... 일본인이 돈이 한국인보다 없어서 그렇게 정확하게 따지겠습니까? 제대로 정가내고 사는 것. 그게 진짜 선진국 국민의 자세라고 봅니다.
프놈팬난민 2013.08.01 20:58  
저기....바하둘리 님.......
죄송한말인데요..... 님은 그렇게 정가로만 다 다니셧나요??
그렇다면... 한국에서 가장 바가지가 심한 제주도에서 가격 정가보다 비싼거 다 아는데..
그거 깍아서 이동하고 깍아서 사고 다하시나요??
참 궁금하네요...
1~2불 캄보디아에서 작은돈이 아니라 하시는데요... 2불가지고 님이 하실수있는게 어떤게 있습니까??
별로 없을듯싶은데요.. 1.5불에 흥정하고 2불주면 다 감사하다고 합니다. 포기했던 2000 리엘 더 주는거니까요... 그리고 관광지에서 정가라는게 과연 어떤것일까요??
관광오신분들이 캄보디아어도 안되는데 가격흥정이 쉬울까요?? 그리고 그분들이 현지통용 가격을
알고있을까요??  현지인가격 다르고, 교민가격도 다르고, 관광객 요금도 다른겁니다.
무슨 정가를 내야만 선진국 국민입니까??  님은 아프리카 물한통 가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아무것도 모르는곳에 가서는 그곳에서 처음 듣고 조금 깍아서 산가격이 좋은 가격입니다.
관광객에게 정가를 내야한다는 주장은 너무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마띠니끄 2013.07.30 13:03  
이글을 쓰신분의 의도와는 달리 댓글에는 돈 몇푼 아까워서 하는 것처럼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하지만 글을 쓴의도는 몇푼 아끼자는 것 보다는 좀더 정확한 정보를 얻어서 나중에 라도 바가지 썼다는 기분은 들지 안았으면 하는 바램이겠지요
이것저것 따지고 알아 보는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캄보디아 사람들 한국사람들을 봉으로 보는 사람달이 많습니다. 그런 뚝뚝기사나 점포는 언제든 공개해서 경계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씨엠립난민 2013.08.02 17:09  
안녕 하세요.  다들 하시는 말 맟어요.  타는사람. 툭툭이 기사 에 따라 많이 뭐든게 다 틀리지요. 중요한것은.  기본적인 정가가격,  씨엠립 에서8년넘게 살면서 툭툭이 가격은 크게 변한게 없어요. 지금도 가격에 대해서는 보도되면서 입니
다.    저도 참조하는데  테사랑-한인업소-캄보디아- 그호벌 투어.- 가격표
@ 제일 리즌어불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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