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코타키나발루 공항 환전은 최악입니다. 이용 금지.
코타키나발루 공항 도착해서. 유심 구입하려는데.
링깃도 없고. 달러도 없어서.
어차피 택시도 타야 하니까.
원화.. 링깃으로 환전했는데요.
네이버 매매 기준환율 300 원 미만인데.
공항 안에 있는 메이뱅크 환전소에서 했더니. 350원 넘게 치더라구요.
헐.
한국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코타키나발루에서 환전하는게 훨씬 유리하다고 해서.
달랑 원화만 들고 왔더니.
이번 봉변을... ㅡㅡ;
그리고. 유심 가게는 코타 시내에 널리고 널렸더라구요.
그냥. 코타 시내에서 환전하고 유심 살 껄...
암튼. 인천이든 코타키나발루든.
공항 내에서는 환전하지 맙시다.
완전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