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렌트카 여행정보
코타키나발루 여행시 렌터카 예약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하단에 렌터카를 크릭하시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 이름은 그린매트릭스(GREEN MATREX)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사무실이 없지만 전화하면 금방 찾아옵니다. 일단 저렴합니다. 소형차 1일 100링깃 정도 약 3만원 조금 못되는 금액이네요.
예약시 카드결재를 하는데 예약만 한 것으로 결재는 되지 않습니다. 도착해서 차 받으면서 그 자리에서 다시 휴대용 단말기로 결재합니다. 출발 전 확인 메일 오는데 답 주시면서 공항에서 예약자 이름 들고 서 있으라고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메일에 오래된 차는 인수 거절한다고도 해보세요. 012-816-5309 Lesly 라는 친구가 차 가지고 나옵니다. 차가 맘에 안들면 그자리에서 예약을 취소한다고 하셔도 될듯합니다. 코타 공항에는 4-5곳 렌트카 사무실이 있습니다. 바로 렌트도 가능합니다.
공항에서 유심 교체 하시면 전화번호도 부여해 주는데 바로 전화 거시면 통화 가능합니다. (25링깃 7기가- 시내에서는 10링깃 digi) 차 보증금을 1500링깃인가 별도 결재한 후 차 반납후 취소 시켜줍니다.
코타에서 - 라부안 섬 추천합니다. 차량은 배에 선적해서 이동합니다. 베 이동은 1시간 45분 정도 소요 편도 60링깃 1사람포함(섬 입장세 15링깃 포함). 사람 1인 5링깃. (1링깃 278원 2016. 7.) 배시간은 2시간마다 있는 듯합니다.
라부안 섬은 랑카위처럼 면세지역입니다. 맥주와 초쿄렛 가격이 착합니다.
차량 렌트시 구글맵은 정말 유용하고 환상적입니다. 교통 체증 지역은 적색으로 표시까지 해줍니다.
당연히 GPS는 필요 없습니다. 유심칩하나면 만사 OK ~
유용한 여행정보 등은 출력해서 코팅까지 해오시면 햇빛가리게로도 아주 유용합니다. (3-4장 코팅 강추) 좀 장거리 여정이지만 아이들과 모험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라부안(팜비치 호텔 강추) 에서 2틀정도 지내시다가 미리까지 도전해 보세요. 구글지도를 보면 요상하게 브루나이 국경과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나들어야 하는데 왕복 여권에 스템프만 16번을 찍게 됩니다.
브루나이 입국시 아이펙 카드가 있으신분은 가능하면 보여주지 마시고 그냥 넘어 가시면 편합니다.
괜히 브루나이도 아이펙 가입국가라서 편하게 넘어가보려다 1시간 이상 붙잡혀 있었네요,
이유는 예유 차원에서 비자를 준답니다. 누가 비자를 달라고 했나 묻지도 않고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브루나이에서는 링깃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연료도 아무곳에서나 넣어주지 않습니다. 가격도 외지 차량은 말레이보다 더 비쌉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주문했다가 브루나이 화폐가 없어서 환전소 찾으러 한참을 헤멨습니다. 따라서 브루나이는 통과만 하시고 미리에서 숙박하세요. 미리 풀문은 별로니 가지 마시구요. 시간이 편하시면 쿠닷도 추천합니다. 센다칸도 ~~ 자동차 여행 궁금하시면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