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쁘렌티안에서 겪은 일
먼저, 여기서 정보를 얻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7년 추석연휴 10/1 출발해서 10/9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주 목적은 다이빙으로 샵은 leisure divers, 숙소는 베사르 아르와나 리조트입니다.
1. 공항에서 유심 구입하라고 해서 Digi로 구입했습니다. 40링깃 주고 데이타 5기가짜리로요.
근데.... 이거 완전 패착이었음. 섬에서 하나도 터지지 않았다는...ㅜㅜ
현지인들이 통화, 데이타 쓰는 것...잘 터지는건 CELCOM 이었습니다.
다른 블로그 여행기 등에서 무심코 권하는걸 확인 안해보고... 제 잘못이지요...
이 분들... 여행후기에서... 섬에서 안터졌다고 왜 말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셀콤 말고도 다른 하나를 아르와나리조트 매점에서 팔고 있었습니다만, 10월이 비수기 시작이라
매점 문 닫힌 상태였습니다. 유심에 한이 맺혀서리..ㅋㅋ
주로 로비에서 와이파이만 이용했습니다.
코타바루나 쿠알라 베슷에서는 아주 잘 터졌습니다. 쁘렌티안 가시는 분들은 셀콤이 정답일듯.
2. 올해 10/1 부터 어느 숙소든지 1박당 10링깃 투어세 징수합니다.
첵아웃 때 이런 얘길 해서 약간 싱갱이했는데,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그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