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디 터치 마사지 정말 실망스럽네요
2018 6월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이곳이 한국인에게 입소문이 나서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마사지도 잘하더군요
다 끝나고 계산하면서 마사지사 팁을 주려고 주인에게 50짜리 주면서 10짜리로 바꿔달라
마사지사 팁 주려고 한다 그랬더니
바로 그자리에서 노------ 이렇게 대답합니다
순간 얼음....
우린 4명이 갔기 때문에 10링킷씩 4명에게 주려고 했는데
결국 마사지사 1명에게 50링킷주면서 4명이서 나눠가져라 하고 주고 나오면서
인사를 하며 나오는데
사장이란 여자 인사도 안합니다
전 거기서 인상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행동하더군요
마사지사 한명이 나오는데 뒤 따라오면서 인사합니다
내일도 오라고
무척 친절하더군요
그래서 물었죠
카운터의 젊은 여자 사장이냐 그랬더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너의 사장 진짜 별루다 그랬더니
쉿^^ 하면서 죄송하다고 연신 그러더군요
보통은 사장이 친절하고 직원들이 이상한 애들이 가끔 있는데
이곳은 어떻게 반대인지
4일동안 머물면서 이후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중국계 같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