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 심심하면 서로 깎아 내리려고 야단입니다.

평소때는 조용하고 한나라와 같이 교류하면서 살지만 좀 친해져서
이야기 하려고 하면 반드시 싱가폴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쳐졌다고
말레이지아를 헐뜯고
말레이지아 사람들은 싱가폴 작고 과거에 자신들 영토였다고 무시하더군요.

혹시 나와 같이 느끼신분 있습니까?
말레이지아인들이나 싱가폴인들과 이야기 할때는 이러한 주제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말레이가 싱가폴보다 낫다고 하던지 싱가폴이 말레이보다 낫다는 말은
이들 앞에서 절대로
주의해 주세요.

싱가폴은 브루나이와 많이 친하더군요.
말레이지아는 인도네시아와 많이 친하고.

브루나이와 인도네시아는 또 앙숙이더군요.
내가 잘못 본것일까요?

한국과 일본 중국의 구도를 보는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