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벤고원 날씨~
어제 일정 끝마치고 무사이 일상으로 복귀 했습니다...
일정 중 탈도 있었지만 잼있게 여행 마무리 했고..
역류님 도움 정말 감사합니다...
팍세 가시는분 사랑방 같은 역류님 라면가게 가셔서 역류님 좀 귀찮게하시면
좀더 알찬 여행 하실겁니다..
팍세지역은 역류님이 워낙 자세하게 설명하셔서 참고하시면 될것같고
저는 팍송 날씨에대해 몇자 올립니다..
생각없이 팍송지역 갔는데 여기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합니다..
잘때는 물론이고 낮에도 빗방울 떨어지고 바람물면 춥습니다
숙소 야외테이블에서 맥주와 군것질거리 사다가 빗방울보면 한적한 시간보낼려 했는데
추워서 방안(이불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지역 계획하신분 간단한 바람막이 점퍼라도 준비하시고
특히 오토바이 계확하신분들 투툼한옷 한벌더 챙겨가세요...
역류님 건강하시구요. 다음기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