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정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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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정보2

동퐁 0 2652

예전에 썼던 걸 옮기는 거라..
이해하시고 보십쇼...
프놈펜 정보 1 이 되어야 되는데..
뒤죽박죽이네요..


여기는 프놈펜...

어제 호치민에서 프놈펜에 와서

해피투어가 내려준 ok 게스트 하우스에서

4불에 우선 싱글 팬 룸에 묵었다..

에어컨 있어서...그냥 사용^^

에어컨 방은 7~8불 정도..

피곤해서 다음 날 관광정보 보고 바로 잠..

오늘은 11시에 내려와서 1불짜리 도미토리 룸으로 옮김.

 

일단 시내로 나와서 현지인 이용하는 식당 가서

과일 쉐이크 2,000리엘, 볶음 고기 국수...물론 고기는 다 걷어내고 먹었음..

2,500리엘...이 때는 리엘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무조건 1불 4,000리엘 정도에

쇼브 봄...베트남과 달리 쉽게 OK~^^


식사 후 프놈펜 시내로 이동.

다른 사람들 말처럼 하루 만에 모든 관광은 끝이났다..
국경 넘어오면서 바가지 상혼에 긴장했지만
프놈펜 시내는 괜찮은 편인 것 같다..

내일부턴 뭐하나..^^
Boeng Kak 지역으로 이동해서 지내 볼 생각이다.
암튼 여기서 3~4일은 버터야 한다.

 

**프놈펜 관광정보( 프놈펜 정보1에 환전정보 참고바람)

ok게스트 하우스에서 서울식당 지나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골목 있음..
한 마디로 서울식당 뒤편으로 가면 큰 길이 나오는데..
공원 오른쪽으로 7분 정도 걸어 가면 로얄 팔래스가 나오고
로얄 팔레스 보고 15분 정도 전진하면 Wat phnom이 나옴..
로얄 팔레스에서 시클로 타고 Wat phnom 가는데...1,000리엘 지불.
오렌지 스노우 아이스 1개도  1,000리엘
현지인의 경우 시클로 비용으로 보통 500리엘 정도 지불하는 것으로 보임..

Wat phnom 다 보면 오던 길로 쭉 올라 오다가 왼쪽으로 가다보면
Psar Thmet이 나옴.
여기는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 같은 곳.
암달러상들이 주변에 있음..
금가게 옆에 가게에서 공식적을 바꿔 주는데..
일반 은행보다 환율이 더 좋음..

책을 살 경우에는..
베트남에서 론니플래닛 캄보디아, 라오스 5불 + 12.000동 지불했는데..
여기 시장에서 일단 한 권에 3불씩 부르다가..2불로 떨어짐..
공식적인 서점에서 2.25달러 하니까..
2불이 적당함..
베트남보다 책 질도 좋음..ㅜㅜ
호치민에서 오토바이 비용 들고...허접한 책 사고..속상~~~
pda 영한 사전 고장으로
여기 서점에서 2불 주고 영영 사전 삼..
시장에서 1~1.5불이면 살 수 있음..


로얄 팔래스는 입장료 3불.
태국 왕궁을 봤다면 절대로 볼 필요없다고 본다...
실버파고다....그냥 탑이다...ㅋㅋ

Wat phnom은 불교사원이다.
입장료 없고 주변에 원숭이 주라고 연 씨(연꽃 씨) 판다..
난 처음에 사람 먹으라고 파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원숭이 던져 주라고 팔고 있었음..ㅋㅋ
그거 맛있는데..

프놈펜은 베트남에 비해서는 시골 같으면서 한가롭지만..서서히 변화하는 모습이 보임..
베트남 보다 오토바이 삐끼들이 별로 없고 싫다고 하면 물러난다.
사람들은 베트남 사람들에 비해 느긋하고 바쁠 것이 없는 듯이 여유로워 보임.
구걸하는 사람은 없지만...거지 같은 사람들이 가끔가다 보임.

서울 식당 뒷편으로 와서 공원 왼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Independence Monument 나옴..
볼 것 없음..

이 쪽으로 20여분 걷다 보면 한국 식당 나오고...10여분 걷다보면 Nagasaki라는 일본 식당 나옴..
여기서 조금 가다가 오른쪽으로 꺽어서 10분 정도 가면 싱가폴 은행 나오는데..환율이 상당히 안좋음.
시중 다른 은행에서는 1불에 4.50~60까지 불렀는데..여기서는 처음에 3,990리엘 부르다가
내기 인상 구기자..4,000리엘로 다시 조정해줌..
웃기시는 거죠..
일반 식당에서도 그 정도는 쳐주는데...

암튼..암달러상한테 1불에 4,090에 환전함..

인터넷 카페는 지니다니다 보면 곳곳에서 발견하는데...
1시간에 2,000리엘

음료의 경우..일반 현지인 이용 식당의 과일 쉐이크는 2,000리엘
아이스 박스에 담아 가지고 다니는 사람 한테는 1,000리엘..
커피의 경우는 2,000리엘에서 3,000리엘 정도 함...

숙박의 경우 ok게스트 하우스 싱글팬룸이 3불..허나 화장실은 공동사용..
4불은 화장실 딸림...여기에 에어컨 장작 되어있는데...
에어컨 몰래 사용함..^^
보통 베트남의 경우 에어컨이 달려 있어도 작동은 안되는데..
여기는 되더라구요...양심상..30분 정도 틀다가 정지시킴..
그렇게 덥지도 않았기 때문에..^^

도미토리 룸의 경우 하루 1불..
통로 같은데 2층 침대 4인실...
허나 선풍기가 2대 밖에 없고 싱글 팬룸..더불 팬불이...도미토리 룸 안에 있어서..
굉장히 번잡스러움.

프놈펜의 경우 화장실 딸린 펜 룸의 경우는 4불 정도 생각하면 됨.

5불이 넘어가는 에어컨 룸이나...성수기가 아닐 경우..무조건 달라는 데로 주지 말고
깍기 시도 해볼 만 함..
베트남에서도 8불 정도하면 1불씩 깍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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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호치민 가기 | 캄보디아 2005/05/20 22:29 
 
http://blog.naver.com/actionove/140013120047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바웻(베트남명 목바이) 국경까지 4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프놈펜 숙소(게스트 하우스) 에서...연결해 주는 버스 많구요..

거기 신청하면 호치민까지 갑니다.

ok 게스트 하우스에선 6불 했구요...숙소마다 조금씩 가격이 틀린 것 같아요..^^

 

국경에서 비자 수속 밟고 호치민까지 다시 2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역시 국경 레스토랑은 비싸니까..음식물..호치민이나 프놈펜에서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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