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정보 1 (시하눅빌 포함)
베트남 목바이(Bavet) 통해서 캄보디아 입국 (캄보디아 내 이미그레이션 나무건물...현재 새로 짓고 있슴)
프놈펜 -> 시하눅빌 -> 프놈펜 -> 시엠립 -> 태국 방콕-> 라오스..
이건 내가 이용한 루트..(쓰렝뜨렝 통한 라오스 이동은 몇 달간;건기시...국경이 닫혀있을 수 있으니
프놈펜 게스트 하우스에 문의하거나...암튼 확실히 열려 있는지 확인하고 들어가라네요..
도로도 꽤 좋지 않다는..소문.. 도로는 있는데...시엠립에서 태국 갈 때도..도로가 유실되서
울퉁불퉁~^^
추천 루트는 프놈펜 -> 깜팟(Campot) ->bokor national Park -> 시하눅빌 -> 프놈펜
-> 시엠립 -> 프놈펜 -> 쓰렝뜨렝 -> 라오스...
프놈펜에서 깜팟으로 가는 이유는 보커 파크(캄보디아에서 제일 높은 산...우리나라 한라산격)을 가기가 쉽기 때문..시하눅빌에서는 조금 힘듬...^^ 상당히 힘듬.
시하눅빌에서 하루 오토바이(드라이버랑..) 대절해서 갔다 올 수도 있지만..
입장료 10불에 왔다갔다 비용...총..25~30불 정도 생각하면 될 듯함.
시하눅빌이나 캄팟에서 투어 비용은 25불이지만 개인이 알아서 택시에 탈..인원 4~5명을 모아야 함..한 마디로 갈 사람이 사람 구성해서 오라는 얘기..ㅋㅋ
여기서 나는 포기..리엠 파크의 경우 15불에 투어 가능하지만..(이 투어도 개인이 알아서 택시인원 모아야 갈 수 있음..)
캄보디아에서 싼 투어란...믿을 것이 못됨...^^
시하눅빌에서 10불에 스노쿨링 & 아일랜드 투어는 괜찮았음..
스노쿨이 허접해서 상당히 고생했지만...무인도에 투어 참가했던 13명 하고만 바다 수영하고
먹고 마시고...암튼 계속 수영만...느긋한 여유를 느끼고 싶으면 좋은 투어임..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음..
시하눅빌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삐끼들 달라 붙으면서 게스트 하우스 소개하기 시작함..
첨에 나는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로 시뷰빌라로 가자고 했더니 지금 공사중이라 운영을 안한다고 했음..믿지 않고 직접 오토바이 타고 가니 정말 공사중...^^
그런데 시하눅빌 정보지(시하눅빌 아무 시내 호텔에 들어가면 정보지 얻을 수 있음..상당히 유용)에 따르면 이런 오토바이 삐끼들이 거짓말을 잘 하니 믿지 말라네요..
***추가 수정정보
만약 비끼가 연결한 숙소에 묵을 경우에는 교통비 지급하지 않아도 되구요..
본인이 가고 싶은 곳 있으면 버스 정류장에서 2,000리엘 주심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시뷰빌라에서 다른 여러곳으로 이동해서 3,000리엘 줬습니다.
보통 이 삐끼들이 데리고 가는 곳이 Ochheuteal Beach 근처 GTS 게스트 하우스 (싱글5불, 화장실 포함.. 더불 6불), 여기가 풀로 차면 그 앞쪽에 허접한 게스트..여기 맘에 안든다고 하면 다른 곳...나중에 알고보니...이들이 데리고 가는 곳이 다른 게스트 하우스에 비해서 1불씩 더 비쌌음..
시하눅빌은 Victory beaches, 7-chann beach(Independence beach), Sokha Beach,
Ochheuteal Beach 로 나뉘어져 있음..
보통 Ochheuteal Beach 이 싼 숙소와...외국인들이 많음.
Ochheuteal Beach 따라서 숙소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변과 제일 가까운 라인과...그 다음 라인, 그 다음 라인..총 3개 정도의 라인으로 2km 정도 계속 숙소들이 있음.
슈퍼나 레스토랑은 별로 없고 먹을 만한 곳도 별로..맛이 없음..
Sokha Beach의 경우 비싼 호텔들이 자리 잡음...여기에 시하눅빌 시뷰빌라가 위치해 있음.
Ochheuteal Beach 근처 5불짜리 화장실 딸린 방에서 이 틀 묵고orchidee 게스트 하우스로 옮김...싱글 에어컨 10불...상당히 좋음..케이블 있음..채널 다수^^, 조그만 수영장 있음.
여기서 3일밤...스노클링 하고....아주 좋았음...
그 외...주변에 3~4불 짜리 방 널렸음..
먹거리의 경우...시하눅빌 시내가 싸기 때문에..시내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루 스쿠터 렌트 비용은 4불...기름 1불. 모토의 경우 8불..
시내에서 Ochheuteal Beach orchidee 게스트 하우스까지 1500리엘에 왔다 갔다..함..
기분에 따라 2,000리엘도 주고..^^
Ochheuteal Beach 끝 부분 쯤 보면 한국인 운영 호텔 있는데...하루 가장 싼 방이 8불부터..
시내에서 조금 멀어서 교통비가 조금 더 나옴...스쿠터 렌트 할 거라면 상관없지만..
-> 프놈펜 (국경에서 5시간 30분)
= 프놈펜이 캄보디아의 수도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시골 읍 정도 크기임.. 아침 10부터 걸어서 돌아도 관광지 다 돌 수 있음.
*Royal palace & silver pogoda(입장료-3불, 리엘로 내는 것이 유리..사진 찍으려면 5불)
태국 왕궁에 비해 상당히 작음...ㅜㅜ
실버 파고다 역시...그냥...탑 몇 개...있는 곳...
* 중앙시장 (Psar Thmei)
상당히 볼거리가 있고..재미있음..
노란 돔 형식의 건물로...들어가보면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을 생각나게 함..
이 주변에 사설환전소가 널려 있음..(사설환전소 마다 고시환율이 조금씩 틀리니
여기저기 확인하고 환전할 것... 변동환율 현재 100불 환전하면 2불정도의 이득..)
*Wat Phnom
그냥 사원...태국에서 흔한...
주변에 원숭이들 많고 캄보디언들 주변에 많이 있음..
예전에는 내전으로 다친 군인들이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현재는 그냥 주민들의 공원이 되었음.
* National museum
로얄 팔레스와 더불어 가이드 북에서 가볼만 한 곳으로 나와있는 곳...
안감..^^
아침 8시부터 11시 30분, 점심시간..2시부터 5시반까지 운영..
입장료 2불.
로얄팔레스 북쪽에 위치.
베트남에서 프놈펜행 버스 타고 국경 통과해서 오면(해피투어 이용) ok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내려주는데..서울식당 근처에 있음..(밥 상당히 맛있고 반찬 많고..인심 넉넉함..한가지 단점은 밥값이 비쌈..보통 5불..비싼 건 6불)
여기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지 말고...무조건 방컥 호수로 출발...
여기 외국인들 많이 묵고 싼 숙소가 굉장히 많음..
론리에는 number 9, happy 게스트 하우스 추천으로 나왔지만
막상 와보면 더 골목 깊이 들어다 다 보면 똑같은 시설 1불정도 싸게 묵을 수있음..
오히려 조용하고 더 좋음..
인터넷 시설 많고 전화, 카페..식당 등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제가 묵었던 곳은 Floating Island라는 곳으로 한국인들 많이 가는 곳이더군요.. 저 묵기 바로 하루 전날 한국인 묵었다던데..
저 여기에 베트남 론니하고 시하눅빌 가이드 북 기증하고 왔습니다.
나중에 베트남이나 시하눅빌 가시기 전에 정보 필요하신 분 달라고 하십쇼..^^
한국인들 많이 가서 그런지 한국말 조금 알고요..특히나 한국인한테 다른 외국인에 비해 더 친절한 것 같습니다..(순전히 내생각)
시설은 다른 곳이랑 다 비슷비슷..
암튼 이곳 레스토랑에서 방컥 호수 노을 보면서 감동했다는...
바로 옆 카페에 있던 외국인이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고..
맥주 한잔 마시면서 잠깐 낭만에 대해 생각했습니다..ㅋㅋ
베트남 목바이(Bavet) 통해서 캄보디아 입국 (캄보디아 내 이미그레이션 나무건물...현재 새로 짓고 있슴)
프놈펜 -> 시하눅빌 -> 프놈펜 -> 시엠립 -> 태국 방콕-> 라오스..
이건 내가 이용한 루트..(쓰렝뜨렝 통한 라오스 이동은 몇 달간;건기시...국경이 닫혀있을 수 있으니
프놈펜 게스트 하우스에 문의하거나...암튼 확실히 열려 있는지 확인하고 들어가라네요..
도로도 꽤 좋지 않다는..소문.. 도로는 있는데...시엠립에서 태국 갈 때도..도로가 유실되서
울퉁불퉁~^^
추천 루트는 프놈펜 -> 깜팟(Campot) ->bokor national Park -> 시하눅빌 -> 프놈펜
-> 시엠립 -> 프놈펜 -> 쓰렝뜨렝 -> 라오스...
프놈펜에서 깜팟으로 가는 이유는 보커 파크(캄보디아에서 제일 높은 산...우리나라 한라산격)을 가기가 쉽기 때문..시하눅빌에서는 조금 힘듬...^^ 상당히 힘듬.
시하눅빌에서 하루 오토바이(드라이버랑..) 대절해서 갔다 올 수도 있지만..
입장료 10불에 왔다갔다 비용...총..25~30불 정도 생각하면 될 듯함.
시하눅빌이나 캄팟에서 투어 비용은 25불이지만 개인이 알아서 택시에 탈..인원 4~5명을 모아야 함..한 마디로 갈 사람이 사람 구성해서 오라는 얘기..ㅋㅋ
여기서 나는 포기..리엠 파크의 경우 15불에 투어 가능하지만..(이 투어도 개인이 알아서 택시인원 모아야 갈 수 있음..)
캄보디아에서 싼 투어란...믿을 것이 못됨...^^
시하눅빌에서 10불에 스노쿨링 & 아일랜드 투어는 괜찮았음..
스노쿨이 허접해서 상당히 고생했지만...무인도에 투어 참가했던 13명 하고만 바다 수영하고
먹고 마시고...암튼 계속 수영만...느긋한 여유를 느끼고 싶으면 좋은 투어임..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음..
시하눅빌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삐끼들 달라 붙으면서 게스트 하우스 소개하기 시작함..
첨에 나는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로 시뷰빌라로 가자고 했더니 지금 공사중이라 운영을 안한다고 했음..믿지 않고 직접 오토바이 타고 가니 정말 공사중...^^
그런데 시하눅빌 정보지(시하눅빌 아무 시내 호텔에 들어가면 정보지 얻을 수 있음..상당히 유용)에 따르면 이런 오토바이 삐끼들이 거짓말을 잘 하니 믿지 말라네요..
보통 이 삐끼들이 데리고 가는 곳이 Ochheuteal Beach 근처 GTS 게스트 하우스 (싱글5불, 화장실 포함.. 더불 6불), 여기가 풀로 차면 그 앞쪽에 허접한 게스트..여기 맘에 안든다고 하면 다른 곳...나중에 알고보니...이들이 데리고 가는 곳이 다른 게스트 하우스에 비해서 1불씩 더 비쌌음..
시하눅빌은 Victory beaches, 7-chann beach(Independence beach), Sokha Beach,
Ochheuteal Beach 로 나뉘어져 있음..
보통 Ochheuteal Beach 이 싼 숙소와...외국인들이 많음.
Ochheuteal Beach 따라서 숙소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변과 제일 가까운 라인과...그 다음 라인, 그 다음 라인..총 3개 정도의 라인으로 2km 정도 계속 숙소들이 있음.
슈퍼나 레스토랑은 별로 없고 먹을 만한 곳도 별로..맛이 없음..
Sokha Beach의 경우 비싼 호텔들이 자리 잡음...여기에 시하눅빌 시뷰빌라가 위치해 있음.
Ochheuteal Beach 근처 5불짜리 화장실 딸린 방에서 이 틀 묵고orchidee 게스트 하우스로 옮김...싱글 에어컨 10불...상당히 좋음..케이블 있음..채널 다수^^, 조그만 수영장 있음.
여기서 3일밤...스노클링 하고....아주 좋았음...
그 외...주변에 3~4불 짜리 방 널렸음..
먹거리의 경우...시하눅빌 시내가 싸기 때문에..시내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루 스쿠터 렌트 비용은 4불...기름 1불. 모토의 경우 8불..
시내에서 Ochheuteal Beach orchidee 게스트 하우스까지 1500리엘에 왔다 갔다..함..
기분에 따라 2,000리엘도 주고..^^
Ochheuteal Beach 끝 부분 쯤 보면 한국인 운영 호텔 있는데...하루 가장 싼 방이 8불부터..
시내에서 조금 멀어서 교통비가 조금 더 나옴...스쿠터 렌트 할 거라면 상관없지만..
-> 프놈펜 (국경에서 5시간 30분)
= 프놈펜이 캄보디아의 수도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시골 읍 정도 크기임.. 아침 10부터 걸어서 돌아도 관광지 다 돌 수 있음.
*Royal palace & silver pogoda(입장료-3불, 리엘로 내는 것이 유리..사진 찍으려면 5불)
태국 왕궁에 비해 상당히 작음...ㅜㅜ
실버 파고다 역시...그냥...탑 몇 개...있는 곳...
* 중앙시장 (Psar Thmei)
상당히 볼거리가 있고..재미있음..
노란 돔 형식의 건물로...들어가보면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을 생각나게 함..
이 주변에 사설환전소가 널려 있음..(사설환전소 마다 고시환율이 조금씩 틀리니
여기저기 확인하고 환전할 것... 변동환율 현재 100불 환전하면 2불정도의 이득..)
*Wat Phnom
그냥 사원...태국에서 흔한...
주변에 원숭이들 많고 캄보디언들 주변에 많이 있음..
예전에는 내전으로 다친 군인들이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현재는 그냥 주민들의 공원이 되었음.
* National museum
로얄 팔레스와 더불어 가이드 북에서 가볼만 한 곳으로 나와있는 곳...
안감..^^
아침 8시부터 11시 30분, 점심시간..2시부터 5시반까지 운영..
입장료 2불.
로얄팔레스 북쪽에 위치.
베트남에서 프놈펜행 버스 타고 국경 통과해서 오면(해피투어 이용) ok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내려주는데..서울식당 근처에 있음..(밥 상당히 맛있고 반찬 많고..인심 넉넉함..한가지 단점은 밥값이 비쌈..보통 5불..비싼 건 6불)
여기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지 말고...무조건 방컥 호수로 출발...
여기 외국인들 많이 묵고 싼 숙소가 굉장히 많음..
론리에는 number 9, happy 게스트 하우스 추천으로 나왔지만
막상 와보면 더 골목 깊이 들어다 다 보면 똑같은 시설 1불정도 싸게 묵을 수있음..
오히려 조용하고 더 좋음..
인터넷 시설 많고 전화, 카페..식당 등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제가 묵었던 곳은 Floating Island라는 곳으로 한국인들 많이 가는 곳이더군요.. 저 묵기 바로 하루 전날 한국인 묵었다던데..
저 여기에 베트남 론니하고 시하눅빌 가이드 북 기증하고 왔습니다.
나중에 베트남이나 시하눅빌 가시기 전에 정보 필요하신 분 달라고 하십쇼..^^
한국인들 많이 가서 그런지 한국말 조금 알고요..특히나 한국인한테 다른 외국인에 비해 더 친절한 것 같습니다..(순전히 내생각)
시설은 다른 곳이랑 다 비슷비슷..
암튼 이곳 레스토랑에서 방컥 호수 노을 보면서 감동했다는...
바로 옆 카페에 있던 외국인이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고..
맥주 한잔 마시면서 잠깐 낭만에 대해 생각했습니다..ㅋㅋ
숙소가 호수 위에 져서 방컥 호수 물결 따라 연잎들이 저 멀리 갔다가
바로 내 앞까지 오기도 하고...정말 일몰 일출 환상입니다.
방컥 호수 인터넷 다른 정보 보면 우범지대라고 나와있는데요...흠..
밤 8~10시까지는 괜찮습니다.
저는 10시에 인터넷 하다가 나와 돌아다녔고요..골목골목 밝습니다.
그래도 우범지대라고 하니 11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을 듯..
그리고 방컥 호수 주변 숙소들은 호수 위에 조립식으로 건물을 지어서 숙소가 조금 삐그덕 거립니다. 하지만 솔직히 캄보디아 다른 숙소들...4~5불 짜리는 거의 거기서 거깁니다..
저 여자였지만 솔직히 위험한 생각 안들었구요..
숙소내 레스토랑에서 호수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좋았습니다.
***프놈펜에서 환전하기
어떤 한국인은 캄보디아 내에서 달러가 어디서나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달러를 사용하라고 하지만...^^
베트남과 마찬 가지로 달러를 사용해서 좋은 경우가 있고
리엘을 사용해서 유리한 경우가 있다.
일단 프놈펜 은행들은 환율이 너무 나빠서
싱가폴 은행의 경우 4,000리엘
캄보디아 외국인 은행은 4,050리엘
캐나다 은행은 4,050리엘
캄보디아 Trade 은행은 4,061리엘
(여기는 그래도 매일매일 고시 환율을 A4 용지에 프린트 해서 정보 제공함.)
Psar Thmei 근처 암달러상 가게에서(주변에서 쉽게 발견)
1불에 4,090리엘에 100불 환전함..
프놈펜 현지 가게에서는 1불은 4,000리엘로 계산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알아서 지불할 것.
프놈펜 -> 시하눅빌 -> 프놈펜 -> 시엠립 -> 태국 방콕-> 라오스..
이건 내가 이용한 루트..(쓰렝뜨렝 통한 라오스 이동은 몇 달간;건기시...국경이 닫혀있을 수 있으니
프놈펜 게스트 하우스에 문의하거나...암튼 확실히 열려 있는지 확인하고 들어가라네요..
도로도 꽤 좋지 않다는..소문.. 도로는 있는데...시엠립에서 태국 갈 때도..도로가 유실되서
울퉁불퉁~^^
추천 루트는 프놈펜 -> 깜팟(Campot) ->bokor national Park -> 시하눅빌 -> 프놈펜
-> 시엠립 -> 프놈펜 -> 쓰렝뜨렝 -> 라오스...
프놈펜에서 깜팟으로 가는 이유는 보커 파크(캄보디아에서 제일 높은 산...우리나라 한라산격)을 가기가 쉽기 때문..시하눅빌에서는 조금 힘듬...^^ 상당히 힘듬.
시하눅빌에서 하루 오토바이(드라이버랑..) 대절해서 갔다 올 수도 있지만..
입장료 10불에 왔다갔다 비용...총..25~30불 정도 생각하면 될 듯함.
시하눅빌이나 캄팟에서 투어 비용은 25불이지만 개인이 알아서 택시에 탈..인원 4~5명을 모아야 함..한 마디로 갈 사람이 사람 구성해서 오라는 얘기..ㅋㅋ
여기서 나는 포기..리엠 파크의 경우 15불에 투어 가능하지만..(이 투어도 개인이 알아서 택시인원 모아야 갈 수 있음..)
캄보디아에서 싼 투어란...믿을 것이 못됨...^^
시하눅빌에서 10불에 스노쿨링 & 아일랜드 투어는 괜찮았음..
스노쿨이 허접해서 상당히 고생했지만...무인도에 투어 참가했던 13명 하고만 바다 수영하고
먹고 마시고...암튼 계속 수영만...느긋한 여유를 느끼고 싶으면 좋은 투어임..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음..
시하눅빌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삐끼들 달라 붙으면서 게스트 하우스 소개하기 시작함..
첨에 나는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로 시뷰빌라로 가자고 했더니 지금 공사중이라 운영을 안한다고 했음..믿지 않고 직접 오토바이 타고 가니 정말 공사중...^^
그런데 시하눅빌 정보지(시하눅빌 아무 시내 호텔에 들어가면 정보지 얻을 수 있음..상당히 유용)에 따르면 이런 오토바이 삐끼들이 거짓말을 잘 하니 믿지 말라네요..
***추가 수정정보
만약 비끼가 연결한 숙소에 묵을 경우에는 교통비 지급하지 않아도 되구요..
본인이 가고 싶은 곳 있으면 버스 정류장에서 2,000리엘 주심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시뷰빌라에서 다른 여러곳으로 이동해서 3,000리엘 줬습니다.
보통 이 삐끼들이 데리고 가는 곳이 Ochheuteal Beach 근처 GTS 게스트 하우스 (싱글5불, 화장실 포함.. 더불 6불), 여기가 풀로 차면 그 앞쪽에 허접한 게스트..여기 맘에 안든다고 하면 다른 곳...나중에 알고보니...이들이 데리고 가는 곳이 다른 게스트 하우스에 비해서 1불씩 더 비쌌음..
시하눅빌은 Victory beaches, 7-chann beach(Independence beach), Sokha Beach,
Ochheuteal Beach 로 나뉘어져 있음..
보통 Ochheuteal Beach 이 싼 숙소와...외국인들이 많음.
Ochheuteal Beach 따라서 숙소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변과 제일 가까운 라인과...그 다음 라인, 그 다음 라인..총 3개 정도의 라인으로 2km 정도 계속 숙소들이 있음.
슈퍼나 레스토랑은 별로 없고 먹을 만한 곳도 별로..맛이 없음..
Sokha Beach의 경우 비싼 호텔들이 자리 잡음...여기에 시하눅빌 시뷰빌라가 위치해 있음.
Ochheuteal Beach 근처 5불짜리 화장실 딸린 방에서 이 틀 묵고orchidee 게스트 하우스로 옮김...싱글 에어컨 10불...상당히 좋음..케이블 있음..채널 다수^^, 조그만 수영장 있음.
여기서 3일밤...스노클링 하고....아주 좋았음...
그 외...주변에 3~4불 짜리 방 널렸음..
먹거리의 경우...시하눅빌 시내가 싸기 때문에..시내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루 스쿠터 렌트 비용은 4불...기름 1불. 모토의 경우 8불..
시내에서 Ochheuteal Beach orchidee 게스트 하우스까지 1500리엘에 왔다 갔다..함..
기분에 따라 2,000리엘도 주고..^^
Ochheuteal Beach 끝 부분 쯤 보면 한국인 운영 호텔 있는데...하루 가장 싼 방이 8불부터..
시내에서 조금 멀어서 교통비가 조금 더 나옴...스쿠터 렌트 할 거라면 상관없지만..
-> 프놈펜 (국경에서 5시간 30분)
= 프놈펜이 캄보디아의 수도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시골 읍 정도 크기임.. 아침 10부터 걸어서 돌아도 관광지 다 돌 수 있음.
*Royal palace & silver pogoda(입장료-3불, 리엘로 내는 것이 유리..사진 찍으려면 5불)
태국 왕궁에 비해 상당히 작음...ㅜㅜ
실버 파고다 역시...그냥...탑 몇 개...있는 곳...
* 중앙시장 (Psar Thmei)
상당히 볼거리가 있고..재미있음..
노란 돔 형식의 건물로...들어가보면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을 생각나게 함..
이 주변에 사설환전소가 널려 있음..(사설환전소 마다 고시환율이 조금씩 틀리니
여기저기 확인하고 환전할 것... 변동환율 현재 100불 환전하면 2불정도의 이득..)
*Wat Phnom
그냥 사원...태국에서 흔한...
주변에 원숭이들 많고 캄보디언들 주변에 많이 있음..
예전에는 내전으로 다친 군인들이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현재는 그냥 주민들의 공원이 되었음.
* National museum
로얄 팔레스와 더불어 가이드 북에서 가볼만 한 곳으로 나와있는 곳...
안감..^^
아침 8시부터 11시 30분, 점심시간..2시부터 5시반까지 운영..
입장료 2불.
로얄팔레스 북쪽에 위치.
베트남에서 프놈펜행 버스 타고 국경 통과해서 오면(해피투어 이용) ok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내려주는데..서울식당 근처에 있음..(밥 상당히 맛있고 반찬 많고..인심 넉넉함..한가지 단점은 밥값이 비쌈..보통 5불..비싼 건 6불)
여기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지 말고...무조건 방컥 호수로 출발...
여기 외국인들 많이 묵고 싼 숙소가 굉장히 많음..
론리에는 number 9, happy 게스트 하우스 추천으로 나왔지만
막상 와보면 더 골목 깊이 들어다 다 보면 똑같은 시설 1불정도 싸게 묵을 수있음..
오히려 조용하고 더 좋음..
인터넷 시설 많고 전화, 카페..식당 등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제가 묵었던 곳은 Floating Island라는 곳으로 한국인들 많이 가는 곳이더군요.. 저 묵기 바로 하루 전날 한국인 묵었다던데..
저 여기에 베트남 론니하고 시하눅빌 가이드 북 기증하고 왔습니다.
나중에 베트남이나 시하눅빌 가시기 전에 정보 필요하신 분 달라고 하십쇼..^^
한국인들 많이 가서 그런지 한국말 조금 알고요..특히나 한국인한테 다른 외국인에 비해 더 친절한 것 같습니다..(순전히 내생각)
시설은 다른 곳이랑 다 비슷비슷..
암튼 이곳 레스토랑에서 방컥 호수 노을 보면서 감동했다는...
바로 옆 카페에 있던 외국인이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고..
맥주 한잔 마시면서 잠깐 낭만에 대해 생각했습니다..ㅋㅋ
베트남 목바이(Bavet) 통해서 캄보디아 입국 (캄보디아 내 이미그레이션 나무건물...현재 새로 짓고 있슴)
프놈펜 -> 시하눅빌 -> 프놈펜 -> 시엠립 -> 태국 방콕-> 라오스..
이건 내가 이용한 루트..(쓰렝뜨렝 통한 라오스 이동은 몇 달간;건기시...국경이 닫혀있을 수 있으니
프놈펜 게스트 하우스에 문의하거나...암튼 확실히 열려 있는지 확인하고 들어가라네요..
도로도 꽤 좋지 않다는..소문.. 도로는 있는데...시엠립에서 태국 갈 때도..도로가 유실되서
울퉁불퉁~^^
추천 루트는 프놈펜 -> 깜팟(Campot) ->bokor national Park -> 시하눅빌 -> 프놈펜
-> 시엠립 -> 프놈펜 -> 쓰렝뜨렝 -> 라오스...
프놈펜에서 깜팟으로 가는 이유는 보커 파크(캄보디아에서 제일 높은 산...우리나라 한라산격)을 가기가 쉽기 때문..시하눅빌에서는 조금 힘듬...^^ 상당히 힘듬.
시하눅빌에서 하루 오토바이(드라이버랑..) 대절해서 갔다 올 수도 있지만..
입장료 10불에 왔다갔다 비용...총..25~30불 정도 생각하면 될 듯함.
시하눅빌이나 캄팟에서 투어 비용은 25불이지만 개인이 알아서 택시에 탈..인원 4~5명을 모아야 함..한 마디로 갈 사람이 사람 구성해서 오라는 얘기..ㅋㅋ
여기서 나는 포기..리엠 파크의 경우 15불에 투어 가능하지만..(이 투어도 개인이 알아서 택시인원 모아야 갈 수 있음..)
캄보디아에서 싼 투어란...믿을 것이 못됨...^^
시하눅빌에서 10불에 스노쿨링 & 아일랜드 투어는 괜찮았음..
스노쿨이 허접해서 상당히 고생했지만...무인도에 투어 참가했던 13명 하고만 바다 수영하고
먹고 마시고...암튼 계속 수영만...느긋한 여유를 느끼고 싶으면 좋은 투어임..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음..
시하눅빌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삐끼들 달라 붙으면서 게스트 하우스 소개하기 시작함..
첨에 나는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로 시뷰빌라로 가자고 했더니 지금 공사중이라 운영을 안한다고 했음..믿지 않고 직접 오토바이 타고 가니 정말 공사중...^^
그런데 시하눅빌 정보지(시하눅빌 아무 시내 호텔에 들어가면 정보지 얻을 수 있음..상당히 유용)에 따르면 이런 오토바이 삐끼들이 거짓말을 잘 하니 믿지 말라네요..
보통 이 삐끼들이 데리고 가는 곳이 Ochheuteal Beach 근처 GTS 게스트 하우스 (싱글5불, 화장실 포함.. 더불 6불), 여기가 풀로 차면 그 앞쪽에 허접한 게스트..여기 맘에 안든다고 하면 다른 곳...나중에 알고보니...이들이 데리고 가는 곳이 다른 게스트 하우스에 비해서 1불씩 더 비쌌음..
시하눅빌은 Victory beaches, 7-chann beach(Independence beach), Sokha Beach,
Ochheuteal Beach 로 나뉘어져 있음..
보통 Ochheuteal Beach 이 싼 숙소와...외국인들이 많음.
Ochheuteal Beach 따라서 숙소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변과 제일 가까운 라인과...그 다음 라인, 그 다음 라인..총 3개 정도의 라인으로 2km 정도 계속 숙소들이 있음.
슈퍼나 레스토랑은 별로 없고 먹을 만한 곳도 별로..맛이 없음..
Sokha Beach의 경우 비싼 호텔들이 자리 잡음...여기에 시하눅빌 시뷰빌라가 위치해 있음.
Ochheuteal Beach 근처 5불짜리 화장실 딸린 방에서 이 틀 묵고orchidee 게스트 하우스로 옮김...싱글 에어컨 10불...상당히 좋음..케이블 있음..채널 다수^^, 조그만 수영장 있음.
여기서 3일밤...스노클링 하고....아주 좋았음...
그 외...주변에 3~4불 짜리 방 널렸음..
먹거리의 경우...시하눅빌 시내가 싸기 때문에..시내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루 스쿠터 렌트 비용은 4불...기름 1불. 모토의 경우 8불..
시내에서 Ochheuteal Beach orchidee 게스트 하우스까지 1500리엘에 왔다 갔다..함..
기분에 따라 2,000리엘도 주고..^^
Ochheuteal Beach 끝 부분 쯤 보면 한국인 운영 호텔 있는데...하루 가장 싼 방이 8불부터..
시내에서 조금 멀어서 교통비가 조금 더 나옴...스쿠터 렌트 할 거라면 상관없지만..
-> 프놈펜 (국경에서 5시간 30분)
= 프놈펜이 캄보디아의 수도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시골 읍 정도 크기임.. 아침 10부터 걸어서 돌아도 관광지 다 돌 수 있음.
*Royal palace & silver pogoda(입장료-3불, 리엘로 내는 것이 유리..사진 찍으려면 5불)
태국 왕궁에 비해 상당히 작음...ㅜㅜ
실버 파고다 역시...그냥...탑 몇 개...있는 곳...
* 중앙시장 (Psar Thmei)
상당히 볼거리가 있고..재미있음..
노란 돔 형식의 건물로...들어가보면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을 생각나게 함..
이 주변에 사설환전소가 널려 있음..(사설환전소 마다 고시환율이 조금씩 틀리니
여기저기 확인하고 환전할 것... 변동환율 현재 100불 환전하면 2불정도의 이득..)
*Wat Phnom
그냥 사원...태국에서 흔한...
주변에 원숭이들 많고 캄보디언들 주변에 많이 있음..
예전에는 내전으로 다친 군인들이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현재는 그냥 주민들의 공원이 되었음.
* National museum
로얄 팔레스와 더불어 가이드 북에서 가볼만 한 곳으로 나와있는 곳...
안감..^^
아침 8시부터 11시 30분, 점심시간..2시부터 5시반까지 운영..
입장료 2불.
로얄팔레스 북쪽에 위치.
베트남에서 프놈펜행 버스 타고 국경 통과해서 오면(해피투어 이용) ok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내려주는데..서울식당 근처에 있음..(밥 상당히 맛있고 반찬 많고..인심 넉넉함..한가지 단점은 밥값이 비쌈..보통 5불..비싼 건 6불)
여기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지 말고...무조건 방컥 호수로 출발...
여기 외국인들 많이 묵고 싼 숙소가 굉장히 많음..
론리에는 number 9, happy 게스트 하우스 추천으로 나왔지만
막상 와보면 더 골목 깊이 들어다 다 보면 똑같은 시설 1불정도 싸게 묵을 수있음..
오히려 조용하고 더 좋음..
인터넷 시설 많고 전화, 카페..식당 등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제가 묵었던 곳은 Floating Island라는 곳으로 한국인들 많이 가는 곳이더군요.. 저 묵기 바로 하루 전날 한국인 묵었다던데..
저 여기에 베트남 론니하고 시하눅빌 가이드 북 기증하고 왔습니다.
나중에 베트남이나 시하눅빌 가시기 전에 정보 필요하신 분 달라고 하십쇼..^^
한국인들 많이 가서 그런지 한국말 조금 알고요..특히나 한국인한테 다른 외국인에 비해 더 친절한 것 같습니다..(순전히 내생각)
시설은 다른 곳이랑 다 비슷비슷..
암튼 이곳 레스토랑에서 방컥 호수 노을 보면서 감동했다는...
바로 옆 카페에 있던 외국인이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고..
맥주 한잔 마시면서 잠깐 낭만에 대해 생각했습니다..ㅋㅋ
숙소가 호수 위에 져서 방컥 호수 물결 따라 연잎들이 저 멀리 갔다가
바로 내 앞까지 오기도 하고...정말 일몰 일출 환상입니다.
방컥 호수 인터넷 다른 정보 보면 우범지대라고 나와있는데요...흠..
밤 8~10시까지는 괜찮습니다.
저는 10시에 인터넷 하다가 나와 돌아다녔고요..골목골목 밝습니다.
그래도 우범지대라고 하니 11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을 듯..
그리고 방컥 호수 주변 숙소들은 호수 위에 조립식으로 건물을 지어서 숙소가 조금 삐그덕 거립니다. 하지만 솔직히 캄보디아 다른 숙소들...4~5불 짜리는 거의 거기서 거깁니다..
저 여자였지만 솔직히 위험한 생각 안들었구요..
숙소내 레스토랑에서 호수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좋았습니다.
***프놈펜에서 환전하기
어떤 한국인은 캄보디아 내에서 달러가 어디서나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달러를 사용하라고 하지만...^^
베트남과 마찬 가지로 달러를 사용해서 좋은 경우가 있고
리엘을 사용해서 유리한 경우가 있다.
일단 프놈펜 은행들은 환율이 너무 나빠서
싱가폴 은행의 경우 4,000리엘
캄보디아 외국인 은행은 4,050리엘
캐나다 은행은 4,050리엘
캄보디아 Trade 은행은 4,061리엘
(여기는 그래도 매일매일 고시 환율을 A4 용지에 프린트 해서 정보 제공함.)
Psar Thmei 근처 암달러상 가게에서(주변에서 쉽게 발견)
1불에 4,090리엘에 100불 환전함..
프놈펜 현지 가게에서는 1불은 4,000리엘로 계산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알아서 지불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