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섬에 가는 방법 (1탄 : 케이블 카)
둘째날에는 센토사섬 전일 관광을 했습니다. 센토사섬에 앞서 그곳에 들어가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모노레일과, 버스, 혹은 택시, 자가용등 아니면 걸어서 ...
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추천할만한 방법은 케이블 카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모노레일이나 기냥 버스보다는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싱가폴 항구와 센토사섬의 풍경등을 감상하면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센토사섬 갈때 편도로라도 끊어서 타고 가길 권합니다.
저는 기냥 패키지 티켓을 샀는데, 거기에 왕복 요금이 포함이었습니다.패키지 티켓 66.8$ 짜리를 샀기 때문에, 정확한 케이블카 요금은 잘 모르겠습니다.관광청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문의해 보시는게 정확할 듯...
이곳 관광지의 요금은 수시로 변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가이드북은 2001년 판이어서, 요금이 많이 변한건 숙지했는데, 제가 싱가폴 관광청 안내 책자 약 1년전것을 보고 갔는데도, 그것보다도 요금이 더 올랐습니다.
암튼 센토사섬으로 들어갈때 타는 가장 괜찮은 교통수단인 케이블카이 이모저모를 소개 합니다. 케이블카는 하버 프론트 센터나 마운트 페이버에서 탈 수 있는데여. 저는 하버 프론트 센터에서 티켓 다 끊고, 탔습니다.
하버 프론트 센터의 케이블카 포함 패키지 티켓 매표소..
이 매표소에서 파는 패키지 티켓은 옵션에 따라 4가지로 나뉘는데여. 저는 모든게 다 포함된 넘버 1. 옵션 티켓을 샀습니다. 그게 66.8$ 이었습니다.
(2008년 3월 13일)
케이블카 매표소가 있는 하버프론트 센터 그 주위에는 배타고 바닷길을 통해 싱가폴로 들어오는 관문인 "싱가포르 크루즈 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배타고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로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남지나해 스타크루즈 유람선도 출항하고요.
또 그 주위에는 쇼핑몰 Vivo City가 있습니다. 여기도 패키지 티켓을 파는 곳이 있구요. 여기서는 센토사로 들어가는 모노레일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형형색색깔의 케이블카들...이걸 타고 가면서 멋진 경치들을 보면서 센토사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의 내부 모습..
케이블 카를 타고 센토사섬에 도착하면 나오는 곳입니다. 여기에 내려서 입장을 합니다. 또한 다시 케이블 카를 타고 센토사섬을 빠져나갈 때도 이곳을 통해 나갑니다. 여기는 센토사섬으로 들어가고 나가는 케이블카의 정류장 입니다.
여기도 케이블카 매표소가 있습니다. 케이블카 뿐만 아니라 칼스버그 스카이 타워 입장권및 패키지 티켓도 팝니다.
또 근방에는 Subway와 Coffee Bean, Newzealand Icecream 등의 편의시설등이 있습니다.
또 그 옆에는 Imbiah Lookout 이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여기가 센토사섬에 일반적으로 제일 처음 들어오는 관문입니다. 케이블 카를 타고 와도 마찬가지고, 익스프레스 모노레일을 타고 그렇습니다.또 버스도 여기 이름을 딴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센토사섬에 가실때 케이블카 편도라도 한번 타고 가보세여..
자신이 여러 놀이기구나, 시설, 입장료 내는 곳들을 최대한 많이 가보고픈 곳이 있다면 패키지 티켓을 잘 활용해보세여. 각각 티켓을 일일이 다 사는것 보다 경제적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