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tour of the "Boat Quey" (3편)
배에서 내려서 이번에는 근방을 걸어서 한번 또 둘러봤습니다. 멀리 클락크 키까지 넘어가지는 못했구요.보트키를 한번 둘러서, 싱가포르 강변가 길을 따라서, 앤더슨 다리도 건너 가보고, 다시 되돌아와 아래로 내려가는 길을 통해 멀라이언 파크 까지..
싱가포르 시청의 모습입니다.
분위기 있고, 근사한 강변길..
그 강변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런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그 전방에 제법 럭셔리해 보이는 뽀대 나는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앤더슨 다리도 한번 건너가 보았습니다.
앤더슨 다리를 건너서 바로 가면 멀라이언 파크가 안나오구요. 다시 돌아서 아랫길로 내려가야 됩니다. 아래로 이정표 보고 내려가면 멀라이언 공원이 나와여.
공원 가기 직전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숖..
야간에 시원하게 물을 뿜는 싱가폴의 대표적 상징. "멀라이언"의 위용.
이렇게 해서 싱가포르에서의 첫 씨티 투어를 밤에 제대로 했습니다. 낮에는 비록 비와서 하루종일 쇼핑센터에서만 보냈지만..싱가폴 가시면 꼭 이 코스를 돌아보시기 권합니다. 전철타고 래플즈 플레이스 역에 내리시면 바로 이곳과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