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uk- 싱가폴에서 대단히 장수하는 클럽.
싱가폴 강변 Grand Copthone hotel 바로 뒷편.
수요일 lady's nite-여성 입장료 무료, 1+1하는 맥주 2+2=S$22,
cover charge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방에는 들어 갈 수 없었음.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분위기. 신분증 검사

Saint James Power House - 수요일 lady's nite 여성입장 무료및
5 free drinks(콜라등 소다종류와 지정된 주류).
20대 초반 분위기...비보시티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됨. 신분증 검사
한물간 MOS를 이어 싱가폴에서 가장 잘 나가는 곳.

Thumper - Rock bar, 오차드로드의 메리엇 북쪽으로 Scotts Rd상의
Good Wood Park Hotel에 있음. Rock Band 라이브 11시 30분 부터
두차례 공연. 공연없을 때는 그냥 클럽 분위기.
금요일 cover charge = S$15, 1 drink 포함. 30대 초반에서 40대 까지.
rock music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듯.

www.thumper.com.sg

Insomnia - 차임스에 있는 Rock bar. cover charge 없고
맥주 한병에 S$12(10인지 기억이...). 2차례 라이브 밴드 공연 있음
(토요일 11시쯤 가서 좀 기다리다가 두번째 공연 봄).
2인의 여성 rocker 가 노래도 잘하고 sexy 함. 싱가포리안이 대부분인
위의 세군데 비해 서양인 손님이 대부분임.
차려입고 가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분위기

Jazz @ SouthBridge - 클라키에서 보트키로 이어지는 SouthBridge
남쪽에 있는 Jazz bar. 9시쯤 공연 시작. 월요일에는 영업안함.
금,토에는 1인당 S$25이상 써야함.
Jacobs Creek-까베르네 소비뇽 1병 S$60정도.
피아노 연주자가 연주를 lead 함. vocal은 노래와 춤도 좋지만
유머가 상당함^^.
www.southbridgejazz.com.sg

Raffles Long bar- 가장 중후한 분위기^^ 9시 부터 시작하는
2층의 공연은노래는 좀 옛날 노래지만 가수들이 유쾌함.
중국계 언니 노래솜씨 뛰어남. 북치고 노래하는 흑인 아저씨의
흑인 특유의 몸놀림 눈여겨 볼 만함. 맨왼쪽의 키큰 말레이계 아저씨는
무대 앞의 손님들과 눈만 마주치면 나와서 춤추라고 손 흔드심.
여기 앉아 있으면 딱 남국의 휴양지에 온것 같은 기분.

위의 연령대는 상관치 마시고 맘껏 즐기시기 바래요.
롱바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클럽들이 11시가 넘어야 제대로 분위기 나고요
여자분들은 예쁘게 하고 가면 좋지만 오래 놀려면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가시
는 것도 괜찮아요. 클럽 가실때는 가능한 자그마한 손가방 지참하시고요.

단 한번 가본 곳들이라 그날에만 해당하는 정보일 수도 있는 것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