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사람들이 거만하더군여.
잘사는 나라라서 그런건지.
미소가 없고. 태국이나 베트남 다른 동남아를 가면
수줍은 그들의 미소가 마음따뜻햇는데
아무래도 도시이다 보니. 그런것은 없어요. 웃지 않고.
택시 잡기 힘들어여. 기사가 딱보고 별루면. busy라는 등을 켜버리고
그냥 갑니다. 솔직히 걍 하루이틀보면 되는곳. 서울이다 생각하심 되고.
센토사도 걍.. 그냥 다른 나라일세 이정도지. 머 그닥이엿네요 전..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즐거웠던 곳은. (그나마)
' 타이거 라이브 ' 라고. 비보시티 옆쪽으로 있거든여
싱가폴 관광청에서 주는 가이드북에도 나와있구여.
사람들이 많이 찾는것 같지는 않지만. 한국어 설명도 있고.
가이드들도 잘생기고 유머있어여 ㅋㅋ
잘생겨서 좋았다는 ㅋㅋ 그리고 맥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함가보세요
이곳에서 서비스로 주는 맥주 정말 세상에서 가장 맛잇엇다는 ㅋㅋ
그리고 선물로 맥주컵도 주는데요 이뿌답니다.
입장료 있어여. 얼마엿는지 기억은 잘안나고. 참. 보딩패스 가지고 가심 할인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