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배낭 여행객들에게는 살인적인 싱가폴 물가!!!!!!!

숙소비는 조절할수없지만 최대한 줄일수있는것은 식비와!!

바로 교통비인데요!!!

식비.. 정말 가슴이 무너집니다..

왠만한 에어컨있는 식당에서는 ㅠ 세금만 2개가 붙어서 ㅠ

싱가폴은 인터넷이나 관광청 책자에나와있는 식당들보다 걍 길거리 돌아다니며

쇼핑몰 지하 푸드코트 가 가장 적당한 가격대에 다양한음식을 시원하게 먹을수있구요!! 아니면 호커센터를 지도에 표기해 두었다가 관광하고 있는 곳 주변 호커센터를 이용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는 보트키에있는 레스토랑가서 최대한 싸게시켰는데도 두사람이 8만원 나왔습니다 ㅠ)
  이 스테이크가 바로 4만원이넘는 ㅠ

편의점에서 물사먹는것도 손이 떨리던 ㅠ 그리고 까르푸보다 페어 프라이스 라는 동남아 할인마트가있는데요! 거기가 더 싸드라구요! 그곳에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꼭 생수 한병씩사고 초코바 하나씩 사서 그거 꼭 들고 매일매일 걸어다녔답니다!! 그랬더니 살도 빠지더군요!!ㅎㅎ
 
그리고 교통비인데요 ㅠ 많이 아끼고 아꼇는데도 4일정도에만오천원정도 들어간거같아요 ㅠ  그날 출발할때랑 숙소로 돌아갈때만 빼고 거의 걸어다녓어요!!
시티홀에서 시작해서 시티홀주변 보고 선텍시티도 보고 머라이언 상도보고 쭉쭉 걸어서 보트키 클락키 차이나 타운까지 걸어가고 
오챠드에서 클락키 차이나타운 등등 지도 하나가 너덜너덜해질때까지 골목하나하나 누벼가며 걸어다녔어요~
 요건 싱가포르 플라이어!

아직도 싱가폴 곳곳이 머릿속에남아있습니다!! ㅎ("뿌듯한느낌??ㅎ)
관광국가이다보니 이곳저곳 돈들어가는 관광꺼리등이진짜많은데요!!
홉온버스(히포버스라고도하지요!) 리버크루즈 , 나이트사파리,등등
저는 그렇게 돈들어가느건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못했따고나할까요?ㅠ
하지만 후회는없구요! 별 필요성도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센토사가서 심포니오브 오케스트라와 롯지는 정말추천합니다!!
심포니오브오케스트라는 사실 못볼뻔했는데 ㅠ 언덕위에올라가 몰래봤습니다!
하지만 다시기회가생긴다면 꼭 돈주고 제대로보구싶구요!!!
롯지라는
요런 놀이기구? 같은건데요@ 완~~~전 재미있어요!!!!!!!!!!!!!!!!!!!!!


-요건 심포니오브오케스트라예요 !!

싱가폴... 물가는 헉 했지만... 정말 나중에 돈많이 모으면 살고싶은 나라..
건물들이 너무 이쁘고,, 깨끗하고 질서를 잘지키는 나라./
동서양의 조화가 잘이루어진 나라여서 여행하는 동안 즐거웠어요!!




저는 올해 1월 말 에서 2울초까지 싱가폴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