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사파리 추천합니다.
일단 처음 싱가폴여행을 했구요. 또 다른 사파리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리버 사파리를 호텔 프론트 직원에게 추천받았구요.. 저도 또한 강을 좋아하는지라 또 팬더도 보고 싶었구요.. 다른 사파리에도 팬더가 있나요? 나나여행사에서 티켓 수령하고 바로 페닌술라 호텔앞에서 택시타고 갔습니다. 여기도 잠깐이지만 보트로 돌아보는 코스가 있는데 여기를 예약하려면 한시간전에 예약해야한다네요.. 그래서 서둘렀습니다.. 택시비는 19달라나왔습니다. 좀 멀었습니다.. 우드랜드 지역이니까요... 일반적으로 보트요금 따로 내는데 나나에서 수령한 티켓은 모두 포함이네요...ㅎㅎ 우리는 4시예약을 하구요.. 근처 지역으로 버스타고 이동 점심먹고 다시 오는 일정으로 했습니다.조춘강역인가요..거기까지 약20분정도 타고 갔다가 그쪽에서 점심먹고 또 구경하다가 3시쯤 버스타고 다시 리버사파리지역으로 이동 4시에 보트타는 곳으로 갔습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약 8분쯤 걸어가시면 보입니다. 안내판이 없어 처음에 헤맸습니다.일단 보트는 고지대에서 저지대로 가는 식으로 이동하고구요.. 3군데정도 급낙하지역이있어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 팬더를 먼저 보았는데요.. 저는 생전 처음 팬더를 보는거라 매우 흥미있게 관람했습니다... 그외는 강에사는 물고기난 뱀 또는 야외에 직접 보는 원숭이 우리등이 있구요.. 수달이 노니는 커다란 수조도 있습니다... 혹시 가실일이 있으면 물이랑 먹을거를 좀 준비하셔서 안에서 드시는 것이 조금은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싱가폴 물가가 너무 비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