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사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운...
싱가폴 물가 때문에 여행 기간을 단축할 정도네요.
요사이 싱가폴 1달러= 말레이지아 2.5링깃.
벤쿨린 거리의 하와이 호스텔에 갔는데,
전쟁 난리통에나 투숙해서 하룻밤 견딜 것 같은 숙소가 80달러.
태국돈으로는 2.000바트 하니까 갑자기 짜증이 나고 말더군요.
결국 120달러(3천바트) 주고 리틀인디아의 아리아나 호텔에서 하루 묵고
도망치듯이 싱가폴을 떠나서 조호바루 넘어가니까 살 것 같았습니다.
이후로 말레이지아 넘어와서는
무엇을 사든지 깍으려고 하질 않게되었네요.
싱가폴에 비하면 이렇게 싸고 좋은 곳인데...
리틀인디아(세랑군 로드 주변)에 호스텔이 서너 곳 있고
심야에 문 잠그는 불편등이 있지만 그나마 배낭족에게는 좋은 숙소인 듯.
요사이 싱가폴 1달러= 말레이지아 2.5링깃.
벤쿨린 거리의 하와이 호스텔에 갔는데,
전쟁 난리통에나 투숙해서 하룻밤 견딜 것 같은 숙소가 80달러.
태국돈으로는 2.000바트 하니까 갑자기 짜증이 나고 말더군요.
결국 120달러(3천바트) 주고 리틀인디아의 아리아나 호텔에서 하루 묵고
도망치듯이 싱가폴을 떠나서 조호바루 넘어가니까 살 것 같았습니다.
이후로 말레이지아 넘어와서는
무엇을 사든지 깍으려고 하질 않게되었네요.
싱가폴에 비하면 이렇게 싸고 좋은 곳인데...
리틀인디아(세랑군 로드 주변)에 호스텔이 서너 곳 있고
심야에 문 잠그는 불편등이 있지만 그나마 배낭족에게는 좋은 숙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