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옜날 아름다웠던 싱가포르는 이제 없습니다.
먼저 아래의 글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 관점이나 다른 한국분들이 싱가포르를 여행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음 하는 뜻이고 악의적인 사고는 없음을 밝혀 둡니다.
현재 저는 말레이시아 에서 넘어와 싱가포르에 약4일간 여행으로 머무르고 있습니다.
제가 약 8년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또는 싱가포르에 이주하여 살고자 하여 장기간 머문적이 있네요.
당시 싱가포르 사람들은 선하고 친절하였으며 타인을 많이 배려하는 그리고 화를 잘 내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현재는. . 정말 다시는 오고 싶지 않습니다.
4일 동안 최고급 호텔, 점보씨푸드, 오차드거리, 최고급 상점가, 차이나타운, 인도거리 등 부지런히 다녀 봤네요. . 하도 오래간만이라 . ..
그런데 정말 싱가포르 사람들 불친절하고 예의는 찾아 볼 수 없으며 돈에 환장하여 중국인들에게 지친 모습. . .호전적이고 . . 단 하루도 불쾌하지 않은 날이 없네요.
길을 물어도 무조건 모른다는 답변, 먼저 인사하는 법이 없을 뿐더러, 이익이 되는지 안되는 지를 먼저 따져 손님이 죄다 돈으로 밖에 안보이나 봅니다. 싱가포르가 아니라 물건 파는 곳은 중국, 음식점은 죄다 일본. 싱가포르는 없네요.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정말 다시는 오고 싶지 않네요.
전 아주 평범한 사람이라 생각되는데 4일 동안 친절한 사람 한사람을 못 만나니 무슨 미친 도시 같네요.
오늘 저녁은 이런일도 있었네요,
슈퍼마켓에서 음료등 몇가지를 사고 계산대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데 앞의 아주머니가 멍 때리고 있어 앞에 계산대가 비어 있어도 가지 않길래 제가 웃으며 저기 비었다고 하니 뒤돌아 보며 저에게 화를 내네요?? . . . 엥?
제 차례가 되어 바구니를 점원에게 놓고 계산을 하기를 기다리니 그 때사 영 엉뚱한 짓을 하네요. . 비닐 봉투를 갑자기 세고 있음? ㅎㅎㅎ
가만히 서 있었어요. . 이윽고 계산을 하고 제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고 있으니 점원이 갑자기 혼잣말로 중얼중얼 하네요. . . 제가 머라 하는지 못알아 들어 pardon ? 하니 . . .이제 화를 내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내일이면 이 나라를 떠납니다.
제 생각이 틀린지 모르나, 아시아가 온통 중국 때문에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 버려 놓았습니다.
한국은 어떻게 변할까요? 외국인의 눈에는.
현재 저는 말레이시아 에서 넘어와 싱가포르에 약4일간 여행으로 머무르고 있습니다.
제가 약 8년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또는 싱가포르에 이주하여 살고자 하여 장기간 머문적이 있네요.
당시 싱가포르 사람들은 선하고 친절하였으며 타인을 많이 배려하는 그리고 화를 잘 내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현재는. . 정말 다시는 오고 싶지 않습니다.
4일 동안 최고급 호텔, 점보씨푸드, 오차드거리, 최고급 상점가, 차이나타운, 인도거리 등 부지런히 다녀 봤네요. . 하도 오래간만이라 . ..
그런데 정말 싱가포르 사람들 불친절하고 예의는 찾아 볼 수 없으며 돈에 환장하여 중국인들에게 지친 모습. . .호전적이고 . . 단 하루도 불쾌하지 않은 날이 없네요.
길을 물어도 무조건 모른다는 답변, 먼저 인사하는 법이 없을 뿐더러, 이익이 되는지 안되는 지를 먼저 따져 손님이 죄다 돈으로 밖에 안보이나 봅니다. 싱가포르가 아니라 물건 파는 곳은 중국, 음식점은 죄다 일본. 싱가포르는 없네요.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정말 다시는 오고 싶지 않네요.
전 아주 평범한 사람이라 생각되는데 4일 동안 친절한 사람 한사람을 못 만나니 무슨 미친 도시 같네요.
오늘 저녁은 이런일도 있었네요,
슈퍼마켓에서 음료등 몇가지를 사고 계산대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데 앞의 아주머니가 멍 때리고 있어 앞에 계산대가 비어 있어도 가지 않길래 제가 웃으며 저기 비었다고 하니 뒤돌아 보며 저에게 화를 내네요?? . . . 엥?
제 차례가 되어 바구니를 점원에게 놓고 계산을 하기를 기다리니 그 때사 영 엉뚱한 짓을 하네요. . 비닐 봉투를 갑자기 세고 있음? ㅎㅎㅎ
가만히 서 있었어요. . 이윽고 계산을 하고 제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고 있으니 점원이 갑자기 혼잣말로 중얼중얼 하네요. . . 제가 머라 하는지 못알아 들어 pardon ? 하니 . . .이제 화를 내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내일이면 이 나라를 떠납니다.
제 생각이 틀린지 모르나, 아시아가 온통 중국 때문에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 버려 놓았습니다.
한국은 어떻게 변할까요? 외국인의 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