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좋았던 점이 바로 예쁘고 개성적인 숙소들이 대부분이란 점입니다.
전통 양식을 살려 지은데다가 예쁜 정원이 딸려 있습니다.
또 아침식사도 나오고요

우붓은 발리 중에서도 숙소 사정이 좋은 편입니다.
여행자에 비해서 공급 과잉인 상태더군요...

로까하우스는 우붓에서 두번째로 묵은 숙소.
우붓 한 가운데에 있어 일단 위치가 좋습니다.
주인 친절하고요....
근데, 집이 좁은 것이 흠

우붓 멍키 포레스트 거리에 보면 축구장이 하나 있습니다. 축구강 맨안쪽 모퉁이에 로까 하우스로 들어가는 골목이 있습니다.

1층 10만루피, 2층 8만루피(욕조없음)

일명 '공주침대' 라고 하는 모기장 달린 침대....


아주 커다란 욕조가 있습니다.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