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 29~6월 5일 동안 발리에 갔다왔어요.
티켓팅만 해서 갔는데요. 500,000원정도(세금포함)
호텔은 누사두아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발리로 발리에서는 제일 유명한 특급호텔인데. 호텔이 너무 넓고 크다보니 호히려 불편해요. 가끔씩 신혼여행온 한국인이 몇쌍 보이고 거의 유럽쪽이나 일본인이 많았어요.
호텔시설은 참 좋았어요. 저녁엔 생음악고 까페도 있고 낮에는 해변과 풀에서 해수욕내지 일광욕을 즐기기엔 더할 나위 없더라구요.
하지만 호텔내의 식사와 호텔주변의 물가가 좀 비싸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잘몰라서 호텔주변에서만 지내다가 4일 정도 되니 택시로 10분만 가도 해변에서 수상스포츠를 싸게 즐길수 있더라구요.
호텔에 부탁해서 가니 그곳요금은 가이드가 있어서 좀 비싸요.
유리보트 스노클링 $25, 패러세일링 수상스키 바나나보트등 거의 $20~$25정도 하는데, 옆으로 조금만 걸어가서 물어보면 $3밖에 하지 않거든요. 거기 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를 타고 라마다 호텔에가자고 하면 바로 맞은편에 쭉 해변이 있어요.
식사하며 머리도 따고 Rp70,000 맛사지도 하고 수상스키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우붓과 멍키포레스트에 가면 쑈핑할수 있고요
사누르에가면 중저가 호텔과 쇼핑을 할수 있고 다양한 레포츠숖이 있더라구요.
현지 물가는 비싼곳은 엄청비싸고 싼곳은 싸러다구요.
물건값을 깎는게 너무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려요.

해변 맛사지Rp100,000~70,000 비싼곳은 70,000원을 달라고 해요.
식사는 Rp250,000~20,000 천차만별
발리는 선물은
커피와 홍차가 유명하고요.
여러가지 향은 맛사지 오일과 등공예 가방등
그리고 발리 천이 유명한가봐요.
공항에서 기다리다가 plaza 면세점에서 샀는데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