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악 조국에 품에..?!
인도네시아- 한마디 로 와일더-!
넘 욕심 낸탓에 조금의 차질도 있었지만 역시 여행은 좋은 추억이다.
피피에 살던 제가 그기서 출발 거의 2만 키로 -(한달)
일단 내가 실수 했던 코스를 정정 해보고저 한다

제가 갔던 코스(큰장소 만)
피피-푸켓-페낭(말레지아) 페리 타고-메단(수마트라 북쪽 인도네시아)-
브리스따기-토바호수-부낏띵기-자카르타-수라바야-발리-롬복

돌아올땐-
롬복-수라바야-자카르타-싱가폴-한국

학씨리 실수했던건
일단 태국에서 싱가폴까지 가서 뱅기로 자카르타(아주 싸다 왕복 ,편도 )에서 부터 차곡 차곡 자바를 다둘러 볼수 있는데 글고 돌아오는길에 수마트라 북쪽
까지 버스나 페리 로 이동후 메단으로 해서 페낭 ,태국 까지 온다면 시간이나
힘이나 돈을 절약 할수 있을뿐더러 볼것 다볼수 있는데 난 첨부터 수마트라의
진빠지는 곡예버스에 (5천키로- 꼬불길이라 장난아님) 다시 돌아갈 엄두가 안났다.
할수없이 자카르타에서 싱가폴까지 뱅기를 이용하고 (훨씬 비싸다 편도 115불 미국달러, 이것도 딴곳은 평균150 불 씩이나 한다)
한국에서 올땐 첨부터 태국 오픈스탑 하는 싱가폴행을 사면 조타 .타이항공 쌈
인도네시아는 넘 크서 여간해서 한번에 다 볼수없따.
지금 1달러에 11300루피
넘 볼곳도 많을뿐만 아니라 한번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최종 자카르타에서 (자바) 수마트라 의 빠당 까지 30시간짜리 뺄니 페리를
꼭 이용하기 바란다 . 그새 수마트라 의 트기한 섬에 (두곳)잠깐씩 시간을 내주고 섬을 돌아볼수 있는데 그섬은 수마트라의 마지막 원시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있다 한다 . 그 페리는 2주에 한번 뜨는데 (일욜날) 난 예약할땐 분명 일욜날
이라하더니 날 맞춰 내려왔더니 토욜날 떠났다고 한다 스페샬 케스 라 하나...
젤로 좋은 버스로(엑스꾸띠브) 바꾸고 남은 돈도 찾았다.
기회를 놓쳐 증말 아까웠지만 다시2주를 기달릴순 없었다. (난 수마트라 에서 내려 올땐 탈려고 했음)
이번엔 거의 흩어보는데 그쳤지만 담엔 싱가폴에서 바로 술라웨시를 갈까한다
나머지 못본 부분들을 다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