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정보
8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인도네시아 좋으면서도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별로 좋지 않아 많이 힘들었지만..나중에 적응이 되니 괜찮더라구요.
자카르타 공항에서 내리고 비자 받고 하니까 거의 11시더라구요.
비자 줄 기다리는데 아주 깁니다....시간도 거의 한시간 잡아먹는 거 같아요..
가격은 25달라. 시간이 늦어서 공항버스는 끊기고..
택시탈려고 블루버드를 열심히 찾았는데..정말 안보이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비스므리한 택시를 탔는데..바가지 정말 옴팡 썼습니다....
파랗다고 다 블루버드 택시가 아니더라구요...
택시 옆이나 앞 유리에 블루버드 그룹이라고 적혀있습니다..새 그림과 함께..
처음부터 인니에 대한 기분이 팍 상한 사건이었지요...
돈은 주면서....기분 상해서 기사한테 막 해댔습니다...양심에라도 찔리라고...
밤중이라 고속도로에서 내릴수도 없고 방법이 없더라구요.
처음부터 블루버드를 찾기 힘들면 흥정을 하고 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사람들이 톨비도 내야한다며 돈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톨비 2000루피 3군덴가 지나갑니다....
공항에서 공항버스 (낮에 찾으니까 잘 찾겠더라구요...) 감비르 역까지 10,000 루피입니다.
한시간 좀 덜 걸리는 듯....감비르 역에서는 잘란 작사는 한번만 잘 찾으면 그담은 쉽게..^^
택시 타도 3500 루피 정도 나옵니다.
따만 미니 시암은....버스로 갔다왔습니다. 타마린 거리에서 10번 버스타니까 바로 앞에 내려주더군요...3000 루피..하도 버스가 위험하다 해서...정말 긴장하고 탔습니다..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지만....택시도 못믿어운 마당이었어서..^^ 올때는 깜풍 람부턴 터미널로 가서 거기서 10번 타고 돌아왔습니다..
입장료는 7000 루피고요... 안에 박물관 마다 입장료가 2000~3000루피씩 있습니다. 머..인도네시아 박물관이 그래도 잴 볼만하고..다른건....그냥 그랬습니다...
다 돌아볼려니 무지 힘들더라구요..뼈빠지고 발바닥 부르트고.....
안에 있는 레스토랑..사람이 거의 없습니다....들어가기 민망할정도로..(평일이라서 그랬나...)
가격도 짭짜이 28000 정도...쥬스 9000 정도에 tax 붙고요..
맛도 별루 없었습니다...차라리 그냥 주변에 편안한 먹거리를 찾아보는 게 좋을 듯..
감비르 역에서 5시 50분 엑스큐티브 열차를 타고 족자에 갔습니다.
가격은 140,000 루피였구요.......8시간 걸린다더니 1시간 연착하더라구요..
처음에 스테이크 같은걸 가져다 주면서 팔더군요...25,000루피....그것밖에 저녁을 먹을길이 없나보다 하고 사먹었는데...저녁을 주더라구요...근데 정말 맛없음...
잘란작사..처음에 카오산 같은 곳을 생각하고 갔는데....이런 생각하고 가면 낭패입니다..외국사람 구경하기도 힘들고...여행사도 몇개 없고..숙소의 가격대비 질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숙소는 잘란작사에 있는 곳을 잤는데..한번은 이름 까먹음..
그리고 한번은 호털 마곳...(론니에 나온 곳) 140,000루피...정말 방 작습니다...아침 주고요..
에어컨에 핫 샤워인데....태국에 비하면 방의 질에 비해 가격이 비싼듯....호텔 cipta, tamarin 등은 235,000 정도 받는 거 같더군요...스페샬 프라이스라고 적혀있던데..
먹을거나 볼거리는 그 옆 잘란 사방이나..타마린 근처가 많은거 같습니다. 백화점도 있고 로터스도 있고.....로빈산도 있고..라마야냐 슈퍼마켓도 있고.....근데 백화점이 거의 잡화점 수준 느낌..
사진은 ilovetrip.cyworld.com 에 올려놓았습니다.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인도네시아 좋으면서도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별로 좋지 않아 많이 힘들었지만..나중에 적응이 되니 괜찮더라구요.
자카르타 공항에서 내리고 비자 받고 하니까 거의 11시더라구요.
비자 줄 기다리는데 아주 깁니다....시간도 거의 한시간 잡아먹는 거 같아요..
가격은 25달라. 시간이 늦어서 공항버스는 끊기고..
택시탈려고 블루버드를 열심히 찾았는데..정말 안보이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비스므리한 택시를 탔는데..바가지 정말 옴팡 썼습니다....
파랗다고 다 블루버드 택시가 아니더라구요...
택시 옆이나 앞 유리에 블루버드 그룹이라고 적혀있습니다..새 그림과 함께..
처음부터 인니에 대한 기분이 팍 상한 사건이었지요...
돈은 주면서....기분 상해서 기사한테 막 해댔습니다...양심에라도 찔리라고...
밤중이라 고속도로에서 내릴수도 없고 방법이 없더라구요.
처음부터 블루버드를 찾기 힘들면 흥정을 하고 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사람들이 톨비도 내야한다며 돈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톨비 2000루피 3군덴가 지나갑니다....
공항에서 공항버스 (낮에 찾으니까 잘 찾겠더라구요...) 감비르 역까지 10,000 루피입니다.
한시간 좀 덜 걸리는 듯....감비르 역에서는 잘란 작사는 한번만 잘 찾으면 그담은 쉽게..^^
택시 타도 3500 루피 정도 나옵니다.
따만 미니 시암은....버스로 갔다왔습니다. 타마린 거리에서 10번 버스타니까 바로 앞에 내려주더군요...3000 루피..하도 버스가 위험하다 해서...정말 긴장하고 탔습니다..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지만....택시도 못믿어운 마당이었어서..^^ 올때는 깜풍 람부턴 터미널로 가서 거기서 10번 타고 돌아왔습니다..
입장료는 7000 루피고요... 안에 박물관 마다 입장료가 2000~3000루피씩 있습니다. 머..인도네시아 박물관이 그래도 잴 볼만하고..다른건....그냥 그랬습니다...
다 돌아볼려니 무지 힘들더라구요..뼈빠지고 발바닥 부르트고.....
안에 있는 레스토랑..사람이 거의 없습니다....들어가기 민망할정도로..(평일이라서 그랬나...)
가격도 짭짜이 28000 정도...쥬스 9000 정도에 tax 붙고요..
맛도 별루 없었습니다...차라리 그냥 주변에 편안한 먹거리를 찾아보는 게 좋을 듯..
감비르 역에서 5시 50분 엑스큐티브 열차를 타고 족자에 갔습니다.
가격은 140,000 루피였구요.......8시간 걸린다더니 1시간 연착하더라구요..
처음에 스테이크 같은걸 가져다 주면서 팔더군요...25,000루피....그것밖에 저녁을 먹을길이 없나보다 하고 사먹었는데...저녁을 주더라구요...근데 정말 맛없음...
잘란작사..처음에 카오산 같은 곳을 생각하고 갔는데....이런 생각하고 가면 낭패입니다..외국사람 구경하기도 힘들고...여행사도 몇개 없고..숙소의 가격대비 질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숙소는 잘란작사에 있는 곳을 잤는데..한번은 이름 까먹음..
그리고 한번은 호털 마곳...(론니에 나온 곳) 140,000루피...정말 방 작습니다...아침 주고요..
에어컨에 핫 샤워인데....태국에 비하면 방의 질에 비해 가격이 비싼듯....호텔 cipta, tamarin 등은 235,000 정도 받는 거 같더군요...스페샬 프라이스라고 적혀있던데..
먹을거나 볼거리는 그 옆 잘란 사방이나..타마린 근처가 많은거 같습니다. 백화점도 있고 로터스도 있고.....로빈산도 있고..라마야냐 슈퍼마켓도 있고.....근데 백화점이 거의 잡화점 수준 느낌..
사진은 ilovetrip.cyworld.com 에 올려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