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로 동굴] 스프링 리버 리조트
안녕하세요.
이 글은 라오스 중에서도 한적한 시골 마을을 사랑하시는 카페라오님을 위해서 선물로 작성합니다.^^
지난 12월 어느 날 트럭을 끌고 나컨파놈에서 다리를 건너 타켁에서 1박 후 껑러 마을로 들어가서 2박했던 숙소입니다.(3번째 방문였고 지난 2번은 꽁로뷰 겟하우스 숙박)
숙소의 내.외관과 주변의 풍경위주로 작성합니다.
숙소명 : 스프링 리버 리조트
숙박 일시 : 2017.12월 20.21일 2박
가격 및 룸 타입 : 박/1,000바트. 디럭스 리버뷰 트리플 룸
예약 방법 : 직접 방문 후 딜
장점 : 라오스에서는 보기드물게 관리(객실.침구류.청소.직원들의 친절...)가 잘 되어 있는 숙소이며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고 식당에 판매하는 음식들이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단점 : 주변 여러 숙소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세 번 모두 겨울에 방문해서 아쉬운 곳...푸른 논 아님 황금 논을 볼 수 있는 시기인 올해 6~10월 사이에 다시 한 번 방문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으며 매번 껑러만 찍고 타켁으로 다시 나왔었는데 역류님의 소개로 알게 된 타랑이라는 엄청난 동네를 가보았음에 다시한번 역류님께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