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캄보디아 금호 삼코 버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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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캄보디아 금호 삼코 버스 주의

nozle 4 7707
위키 트레블에 스캠 주의가 떴네요.

Scam alert

It is recommended that you avoid Kumho Samco bus company as they are involved in a scam where they charge foreign tourists an extra US$5 for a Cambodian visa on arrival application. If you do not agree and attempt applying for the visa on your own, the bus crew will leave you stranded at the border check post without your checked in belongings. These are not isolated incidents and seem to be a part of the company's overall corporate strategy. The crew does not speak English and misbehaves with foreigners.

http://wikitravel.org/en/Cambodia#Visas


(내용은, 금호 삼코 버스 이용을 피하라. 캄보디아 국경에서 외국인에게 비자 대행비 $5 를 강요한다. 이를 거부하면 짐도 없이 입국심사대에 떨궈놓는다. 이는 회사의 방침인듯 하다. 직원은 영어를 못하고, 불친절하다.)


다른 회사 버스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대행비 $5이면 비싸네요. 

아무튼, 한국 상호를 사용하는 회사가 국제적으로 욕을 먹으니 씁쓸하군요.


4 Comments
hbee 2012.02.15 21:51  
금호 이쉑기들 쓰레기임
베트남에 하노이<-> 공항 구간도 태워야 할곳도 안태우고 시간은 전혀 안맞고.
 금호 직원에게 이메일보내서 시간표 받아보는데만 4일걸리고
이용후에 하도 형편없어서 잘좀하라고 메일 보냈더니 답변도 없고
한국에서 금호 베트남 사업 왜하는지 궁금할따름..
kylekim 2012.02.16 08:59  
금호 . 5 불 착취에 여행자 짐뒤지기. 여성여행자 추근대기등 쓰레기들..
깜따이 2012.02.16 15:44  
저도 혼자 비자수속 받는다고 했더니 저를 버려서 다른 버스타고 프놈펜 가려고 했는데 옆에서 모토 삐끼들이 거짓말로 그들은 떠났다등 뻥치던데 결국 제가 제일 먼저 통과하여 기다렸답니다. 절대 급행료 $5불 주지 마세요. 서양애들은 그당시 몽땅 당하더군요.
열민턴 2012.02.25 02:01  
휴 다행이다. 난 2월 20일 탔더니 아무런 요구사항 없던데, 이런 일이 터진 후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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