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자바-수마트라-싱가폴...
그리고 이곳 KL에 머물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 이곳으로 이동하는데. 새벽5시에 이곳에 도착해서..
숙소 구하기가 정말 막막했는데.. 또한 일요일이라 올 풀이더군요..
멜도 보냈는데.. 모두 모른다고 하구요..
차이나타운..지도확인하면서 이곳저곳 걸어다니고 있던차..
한분을 만났습니다.. 어디가냐고 묻더군요.. 위험한데.. 걸어다니지말고..
자기네 숙소에서 해뜰때까지 쉬라고 하더군요..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삐끼..아님.. 무엇인가...반신반의...
숙소에 들어가서 기다렸지요...
샤워써도 된다. 차도 마셔라.. 피곤하면 자도 된다... 등등....
참.. 고맙더군요... 그러기도 쉽지 않을텐뎅...
찾기는 무지 쉬우실꺼에요..
론니나 여행자북에 Raggae bar가 나오는데요. 그곳 바로 옆에 입구가 있습니다.
계단 올라가면 숙소입니다.
모든 스텝 무지 친절합니다. 시설 완전 완전 완전.. 좋습니다.
깨끗하고요..
지난 1월에 오픈했구요. 사장님 모토가 청결, 안전, 친절이랍니다.
저도 이곳저곳 여행도 해보고. 많은 곳에서 지내보고..
왠만해서는 이렇게 추천이랄까.. 머 잘 안하는데요...
정말 후회 안하실겁니다...
가격은 도미토리20RM 6명이구요. 다른방은 50/70RM있어요.
5-10RM 차이로 지져분하고, 불친절하고, 안전하지 않은 숙고에서 묵으시렵니까?
이곳으로 오세요... 지내신 분들 모두 강추!!! 강추!!! 외치실 겁니다....
하하~~ 저는 참... 행운압니다.. 기분이 좋네요..
숙소 잘 찾으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