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낏라왕에 있습니다.

피냉바리스 터미널로 가지않고 메단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부낏라왕으로 갈수 있습니다.

공항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보면 버스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빈자이로가는 버스를 타고 빈자이에 내려서 베짜로 부킷라왕 가는차 타는데로 이동후 부낏라왕으로 가면 됩니다.

부낏라왕 간다하면 알아서 태워 줍니다.공항에서 빈자이는 1인 40,000루삐아.

이건 표를 끊어서 타기에 맞는가격(?) 일겁니다. 에어컨 버스임.

빈자이에서 베짜 1인 일만루삐아에 라왕가는차 타는데 까지 이동. 빈자이에서 라왕까지는 네고후 3인 80,000에 왔습니다.

소요시간은 공항 - 빈자이 1시간50분. 빈자이 - 부낏라왕 2시간소요되었습니다.

당일로 이동 하려면 가급적 오전에 공항도착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묵고있는 숙소는 가든인 파노라마뷰 방 인데 20만 부르는걸 15만으로 있습니다. 노 에어컨.

여기는 낮에는 거의 정전상태기에 에어컨이 무용지물 입니다. 밤에는 에어컨이 필요없슴.

위치는 숙소지역 맨끝부분에있는 정글인 바로 전 입니다.

분위기와 전망은 최고. 비수기라 그런지 마을 전체가 아주 조용합니다.

5년전에는 부낏라왕가는 도로 상태가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도로상태가 많이 열악 합니다.

아마 여기지역에 팜오일 재배지가 많은데 팜오일 싫어나르는 트럭들이 많이 다녀서 도로가 파손 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수마트라에서의 이동은 대중교통보다 사설택시나 여행자 밴을 이용하는게 조금 비싸더라도 추천 하고픈 방법 입니다.

단 사설택시는 흥정을 잘해야 합니다^^.  

추가.

부낏라왕에서 또바호수가는 빠라빳 항구까지 여행자밴은 230,000.(뚝뚝 배삯포함). 오전 8시 30분 한번.

저는 1,050,000에 차를 렌트해서 시피소피소 폭포를 거쳐서 갔는데 소요시간이 9시간 걸렸습니다.

링가 빌리지는 시나붕 화산폭발로 들리지 못했지만 주변 지나갈때 화산이 재분화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가든인 숙소전경. 마지막은 시나붕 화산 분화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