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유효한 코스입니다.

2. 저는 빡세-반나까상-돈뎃-돈콘-돈뎃-돈솜-돈콩-돈산-돈콩-빡세로 되돌아오는 시판돈 4천개의 섬 중에서 5개의 섬을 호핑했습니다.
최소 1박2일이 필요하며 필요에 따라서 돈뎃이나 돈콘 그리고 돈콩에서 더 머물러도 좋을 것 입니다.

3.반나까상에는 오토바이를 실어주는 페리 선착장이 별도로 있으며,돈뎃까지는 편도 5만킵인데 비수기를 핑계 삼아서 3만킵에 도강했습니다.

4.돈뎃과 돈콘사이는 프랑스 제국주의 시절에 만들어진 다리를 이용합니다.

5.돈뎃의 선착장에서 지척에 보이는 돈솜 선착장으로 2만킵을 주고 도강합니다.

6.돈솜은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은 전무하고 모든 길은 비포장입니다만 극도로 조용하고 극도로 외지인에게 친근함을 표현하는 상업화되지 않은 섬입니다.

7.돈솜의 북쪽선착장에서 돈콩의 남쪽 선착장으로 1만킵을 주고 도강합니다.

8. 돈콩은 도시화된 므앙샌과 므앙콩이 있으며 므앙콩에는 숙박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섬 일주 도로가 있는데 선착장에서 므앙샌을 거쳐 돈산을 잇는 다리까지의 섬 좌안 도로는 포장상태가 안좋으니 저속운전을 해야 합니다.

9.돈콩 북쪽에는 돈산으로 이어지는 작지만 단단한 다리가 있습니다.

10.돈산은 아주 작은 섬입니다.

11.돈산에서 되돌아나와 섬 우안도로를 따라 므앙콩을 거쳐 돈콩과 육지를 잇는 돈콩대교까지 옵니다.

12. 대교를 건너 빡세로 되돌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