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서 루앙남타까지. 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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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에서 루앙남타까지. 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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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앙라이 구버스터미널에서 치앙콩행 버스. 65밧. 2시간 가량 소요
2. 치앙콩 버스터미널 가기전 국경가는 삼거리에서 하차.  승차안내원이 라오스가냐고 물으면서 하차하라고 하네요.
3. 버스 하차 장소에 대기중인 툭툭타고 태국 출국장으로.  50밧. 5분 소요
4. 태국 출국 수속 후 라오스 입국장,  라오스 루앙남타,  루앙프라방 가는 버스 티켓을 파는 창구가 있는데,  전 입국장까지 가는 티켓을 25밧에
5. 라오스 입국수속 후 툭툭으로 Keo Champa Bus station을 2만5천 킵에
6. 12시 30분 남타가는 버스가 삐마이 때문인지 좌석이 없어서 1시30분 우돔싸이행 미니버스를 6만 킵 주고 탔습니다.  4시간 정도 소요
7. 그리고 루앙남타는 너무 고요하고 황량해서 좋군요. 아둔시리 g/h는 6만킵,  쥬엘라는 8만킵 이군요.
8 Comments
마름풀 2015.04.12 22:40  
루앙 남따에 도착하셨군요....저희도 아둔시리 묵었었는데...거기 주인분 친절하세요.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남은 여행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역류 2015.04.13 08:42  
안녕히 다니시죠?^^ 두분의 선한 얼굴이 갑자기 떠올라서 기분좋은 아침이 되는군요. 
꼭 두분만의 샹그릴라를 찾을 때 까지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남편분에게도 안부를 ^^
탄허 2015.04.13 01:02  
멋진 여행과 사진 기대합니다. 주엘라가 인기가 많습니다. 식당만 두어번 이용해봤는데...조용하고 싼 GH는 골목 안쪽에 있어요. 저는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세대들과의 여행이라 주로 안쪽에서 ㅎ.
므앙씽의 들이 좋습니다. 트렉킹을 굳이 안하더라도 들길만 걸어도 사진에 담을 것이 많을 겁니다. 영화도 없었지만 보텐지역이 개발되면서 그나마 쇠락해가는 곳의 정취. 타이러족이 주류입니다.
루왕남타와 므앙씽 가는 길의 아카족은 관광객들의 손을 타서 그런지 사납고 성가시기도 합니다. 가신 김에 둘러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역류 2015.04.13 08:46  
전 아둔시리에 짐을 풀었습니다.^^트렉킹 대신 탄허님 말씀을 쫗아 들길 헤매며 하루늘 보내봐야 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네이버Kim 2015.04.13 02:05  
저도 쥬엘라에서 이틀 묵었습니다.
괜찮은 GH라고 느꼈습니다.
요즘 삐마이기간이 다가오면서 이동하는 사람이 많아 버스타기가 힘들고 버스비도 비싸게 받습니다.
이점 유의 하시고 남은 여행 좋은 시간되세요.
역류 2015.04.13 08:50  
옙!!!먼저 길을 걷고 있는 네이버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도 끝까지 행복한 여행되시고 염치없지만 살아있는 정보  꾸준하게 부탁드립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2015.04.13 16:34  
헐! 6번 글에서 우돔싸이 행 미니버스가 6만밧이라니!

버스를 사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류 2015.04.13 18:48  
옙,  우돔싸이행 버스를 통째로 전세를 ㅋㅋㅋ
농담입니다.  6만 킵으로 수정해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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