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 입니다. 버스, 전철, 트램, 택시등 씨티와 그 외곽지역등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전 주로 씨티주위의 볼거리들만 돌아다녔기 때문에 이런 교통수단들을 이용할 일들은 없었지만, 장기간 유학이나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로 멜번에 머무시는 분들께는 필요하리라 생각되어, 찍은 사진이나마 올려봅니다.


가장 편하고 빠르지만, 비싼 교통수단 택시.

멜번은 모든 택시들이 전부다 포드사의 팔콘이나 페어몬트들 밖에 없네요. 단 한대도 도요타사의 캠리나 아발론이 안보였습니다. 퀸즐랜드 주에서는 도요타 캠리들 택시로 참 많이 굴러다니던데..
그리고 회사가 하나 밖에 없는지 전부다 옐로우 캡들 뿐이네요.
















그리고 또 하나 특이한것은 브리즈번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다른 지방지역의 도시들과는 달리 택시기사들이 하나 같이 인도나 아랍인들 뿐 이네요.  타운즈빌이나 케언즈, 번다버그 에서는 오지 아저씨들, 아줌마들도 택시 많이 운전 하던데...



씨티의 또 다른 필수 교통수단인 트램.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정말 많은 노선들의 트램들이 수시로 운행합니다. 밤늦게까지...




























시내버스.













제가 머물던 백패커 바로 앞이 플린더스 역 이었습니다.  전철들이 오가는 곳이죠.


플린더스 역을 수시로 늦은 밤까지  오가는 멜번 씨티 전철들....






























이상 멜번에서 운행되는 모든 대중교통 수단들 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