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섬 여행정보(2008. 8)
*자카르타*
자카르타 공항->감비르역 공항버스 20,000rp
잘란작사까지 걸어서 10-15분정도 걸립니다. 초반에 찾기 힘들수도 있으니 계속 물어서 가셔야할듯. 아니면 5,000rp정도로 흥정해서 베짝타고 가시는 것도....
숙소는 kresna hostel 론니에 나와있는데 굉장히 낡았습니다;;; 그 옆의 숙소를 갈려고했는데 full이라... 좀 힘든 숙박이 될듯;;;
사리나백화점에서 따만미니인도네시아가는 에어컨 버스 10,000rp 원래는 깐풍람부탄터미널 가는 버스를 탄건데 도중에 창밖을 보니 따만미니가 보이길레 내림. 정문까지 10분정도 걸음.
돌아올때 10분걸어서 나가서 깐풍람부탄 터미널까지 베모 3,000rp
람부탄터미널->사리나백화점까지 로컬버스 5,000rp
자카르타->족자 argo lawu executive class 230,000rp (7시간 소요)
족자에 새벽 4시쯤 떨어짐.
*족자*
새벽4시에 족자역->metro guesthouse까지 10,000rp(오젝)
족자는 숙소가 두군데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역근처의 말리오보로 거리와 남쪽으로 10분정도 떨어진 (거리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거리가있는데 역근처가 가격이 싸고 약간 열악하고 남쪽이 좀더 비싸면서 시설이 좋습니다.
metro guesthouse 100,000rp standard room. 풀장도 있음.
새벽4시에 출발해서 보도부드르사원과 프남빠난 그리고 작은 사원2군데 들리는 투어 80,000rp에 했으나 여행사별로 가격이 틀린데 60,000rp에 가능함.
족자 베짝기사들이 바틱, 실버마켓가자고 꼬시는데 커미션 덤탱이 쓸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족자->브로모->발리까지는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410,000rp에 족자->브로모(11시간), 브로모 숙박, 다음날 지프로 브로모화산 포인트 2군데 투어, 브로모->덴파사르(12시간) 모두 포함.
왠만하면 한방에 다 들어있는 패키지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반틈만 예약하고가서 거기서 지프투어나 덴파사르 가는 것을 개별구매한 사람들은 더 지출한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