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메단 공항에 도착하면 보통 숙소가 많이 몰려있는 마지드라야쪽으로 가게되는데 기름값이 많이 올라서 베짝이나 오짝도 5,000rp에는 굉장히 힘들더군요. 10,000rp가 적정가가 아닌가 싶네요.
저의 경우 공항->마지드라야 5,000rp(오짝)
마지드라야->공항 15,000rp(도중에 maimoon palace 잠시 들림)(베짝)

숙소 (마지드라야)
Pondok Angel : 서양애들이 많이 가더군요. 론니에도 안나와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곳인듯. 화장실공유하는 싱글룸 30,000rp, 더블룸 40,000rp. 수건제공. 저렴하게 이용하실려면 여기 이용하시는 게...
Residence Hotel : 나름 정복을 입은 여자 직원이 3명이나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_-;;; standard room 50,000rp. 수건과 비누 제공.tv까지있음;;; 추천
Zakia Hotel : standard room 55,000rp 첫날 위 두 곳에 방이 없어서 간 곳인데 비추, 엄청 낡았고 모기 많고 전 여기 삐끼한테 부낏라왕 트레킹 낚여서 바가지 써버렸음;;;


마지드라야->암플러스터미널 : 베모 3,000rp
마지드라야->피냉바리터미널 : 베모 4,000rp

피냉바리터미널->부낏라왕 : 로컬버스 10,000 (1시간 30분 소요)

부낏라왕 트레킹 3시간짜리 150,000rp가 최저가인듯.(혼자서 할 경우도)
보통 minimum 3people이라고써있는데 무시하고 위 가격이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트레킹은 메단에서 신청하지마세요. 저는 초반에 한방 당해버렸음;;;

부낏라왕 터미널 -> 마을 : 베짝 5,000 (더 싸게도 가능할 듯)

암플러스터미널->패러팟 : 미니버스 25,000 (3시간 30분 소요)
패러팟 -> 항구 : 베모를 택시처럼 잡아서 3,000
항구 -> 뚝뚝 : 보트 7,000

숙소 : 사모시어 코티지 호수가 보이는 2층에 있는 방, 콜드샤워 40,000rp
오토바이 full petrol 기준 하루 대여 깨끗한 새 오토바이 70,000rp
뚝뚝섬 밥값이 좀 비싼편이네요. 휴양지라 그런듯.
돌아올때 도요타 7인승 이용. 70,000rp
숙소에서예약하면 80,000rp달라고하니까 패러팟으로 배타고 넘어가서 흥정하세요. 참고로 현지인가격은 65,000rp입니다. 조금더 달라고하니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70,000rp생각하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