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은.. 꾸따에서나 사누르에서나 다 셔틀이있습니다..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이라고 길거리에 나와 있는 자판들이 다 여행사들이니.. 거기 적혀있는 가격보시고 셔틀 표 사면 되구요.. 꾸따에서 우붓 60000r
저는 누사두아에서 갔는데.. 거기는 셔틀같은게 없더랍니다. 물론 perama도 없구요.. 그래서 블루택시 타고 갔는데.. 이놈의 택시기사가 미터기로 가면 얼마냐니까.. 100000r-150000r라고 해서 달랑 탔는데.. 200000r넘게 나왔구요.. 가는길에  바틱이나 은공예점들르자고 괴롭히고 도착했을때는 돌아갈때 빈차로 돌아가야 된다고 20프로 더내놓으라고 물을 잠궜더랩니다.. 다행히 문잠그기 전에 내렸구요.. 블루 택시라고 다 믿을것도 안됩디다.. 우붓에는 될수 있으면 누사두아에서는 가지 마세요.. 꾸따나 사누르 가서 셔틀 타시길~
우붓에서는 bali spring cottage 0361-974186에 묵었습니다. 전날 부랴부랴 예약해서 갔구요.. 우붓도 거의 호텔 풀인 상태였습니다.
우너래 500000r짜리 방 나중에 300000r까지 깍았습니다 150000r짜리 부터 있다고 하는데. 장기체류자가 있어 그방에는 못묵었습니다. 예약 일찍 하시면 그방도 가능하겠죠? 우붓 저녁에 춥습니다. 에어콘방 필요 없구요.. 팬룸하셔도 무방합니다.
우붓마사지샾 추천.. venezia.. 0361-975715몽치 포레스트로드에 있습니다. 풀발리 바사지에 꽃잎목욕까지 150000r .. 발리내에선 제일 럭셔리하면서 쌉니다.
저녁에 가시면 튕깁니다. 낮에 꼭 예약을 해 놓으셔야 하구요.. 그 옆집에도 하나 있는데.. 거긴 일본어로 다 써있더라구요.. 거의 일본사람들이 많이 오는거 같던데 거기도 좋아보이긴 합디다.. 거기선 안해봤습니다.
우붓시내에 볼거리는 몽치포레스트 팔래스시장 그리고 아르마미술관.. 정도 있는데요..다 걷는 거리입니다.
전 다 걸어서 다녔구요.. 우붓에 생각보다 오토바이 너무 많아서 정신 하나도 없고 매연도 무지 많습니다.
저는 혼자라 걸어서 다녔는데요.. 여러명 같이 오시면 차 렌트해서 해변까지 갔다오는것도 괜챦다고 봅니다.
발리 인해서.. 우붓으로 가서.. 여장을 푸시고.. 나머지 해변은 렌트로~~하는것도 괜챦습니다. 우붓에는 워낙 괜챦은 샵들이 많아서 . 지겹지 않습니다. 꾸따같은경우는 완전 관광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질좋고 괜챦은 물건 사실려면 우붓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