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간의 인도네시아 배낭여행 정보.
원래 여행기에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인터넷 사용이 여의치 않아 못올리다가
결국 인도네시아 여행을 모두 마치고서야 글을 씁니다.
1. 족자
자카르타 감비르역에서 기차를 타고 족자를 갔습니다. 등급별로 가격이 달랐지만 저녁 8시에 출발하는 기차는 오직 엑스꾸티브 등급밖에 없다고 하는데 20만 루피아쯤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8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했구요. 기차역에서 내리셔서 앞으로 쭉 오시다가 오른쪽편으로 들어가시면 말리오보르 거리 나옵니다. 일방통행 거리인데 앞으로 좀만 가시다 보면 오른쪽편으로 작은 골목이 나오는데 그곳이 소스로위자얀 배낭여행자 거리입니다.
프람바난사원-보로부드르사원 학생증 있으신분들은 가져가세요. 저는 필리핀 어학원에서 받은 학생증 보여주고도 할인받았습니다. 두 군데다 볼만하고.. 프람바난 사원같은경우 지도 보시면 다른곳에 세개의 작고 큰 사원이 더 있는데 2개는 허접했지만 하나는 정말 웅장했습니다. 물론 공사중이라서 좀 아쉬웠지만 가보시길... 사람들은 그냥 프람바난만 보고 가더라구요.
발렛공연이 유명하다고 해서 보고왔는데.. 정말 개인적 의견이지만 정말 비강추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오고 유명해보였지만 솔직한 생각에 매우지루합니다.
보로보두르는 패키지로 새벽에 갔다왔지만 프람바난은 버스정류장에서 2000루피아로 프람바난 까지 갈수 있으니 그냥 혼자 다녀오시는게 가격 저렴할거라 생각합니다.
2. 발리
족자에서 버스타고 우붓까지 가는데 정확히 19시간 걸렸고 가는동안 밥 2번 줍니다. 버스비는 22만정도였고 버스 상태는 괜찮았습니다.
우붓에서 발리까지 택시비 5만루피아에 갔구요 뽀삐스 1거리에서 지냈습니다.
서핑배우는것 추천드립니다. 방법은 서핑스쿨이나 아니면 비치보이들에게... 어느곳이 특별히 좋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처음만 배우시면 그다음부터는 보드만 렌탈해서 혼자 타시면 됩니다. 저는 하루 50.000했지만 30,000이 맞다고 하더군요.
3. 롬복
뽀삐스 거리에서 패키지로 150,000루피아에 롬복 길리트리왕안까지 모든 교통편이 포함된것 끊었습니다. 길리트리왕안, 메노, 아이르까지 75,000루피아 스노쿨링 투어는 괜찮았지만 실제로 이동시간이나 밥먹는시간 빼면 2시간도 못됩니다.
아 한가지.. 길리 트리왕안으로 가는길에 어느 사무실에 전부 내려 리턴티켓을 사야한다고.. 안사면 섬에서는 비싸다고.. 뭐 하여튼 말빨 죽이게 하는데 그곳에서 거의 99프로가 다 사는데 필요없습니다. 가격 똑같구요... 섬에서 천천히 정하세요. 아 롬복 물가는 발리 꾸따랑 비교했을때 2배 비쌋습니다. 숙소면 숙소. 먹을거면 먹을거...
린자니산 트렉킹 정말 무조건 강추하구요. 롬복은 교통편이 너무 정보가 없어서 그냥 오토바이(오토) 렌탈해서 다녔습니다. 전 한번도 운전해본적없어서 천천히 다녔는데 재밋었습니다. 아 하루에 50.000에 렌탈했던것같구요.
결국 인도네시아 여행을 모두 마치고서야 글을 씁니다.
1. 족자
자카르타 감비르역에서 기차를 타고 족자를 갔습니다. 등급별로 가격이 달랐지만 저녁 8시에 출발하는 기차는 오직 엑스꾸티브 등급밖에 없다고 하는데 20만 루피아쯤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8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했구요. 기차역에서 내리셔서 앞으로 쭉 오시다가 오른쪽편으로 들어가시면 말리오보르 거리 나옵니다. 일방통행 거리인데 앞으로 좀만 가시다 보면 오른쪽편으로 작은 골목이 나오는데 그곳이 소스로위자얀 배낭여행자 거리입니다.
프람바난사원-보로부드르사원 학생증 있으신분들은 가져가세요. 저는 필리핀 어학원에서 받은 학생증 보여주고도 할인받았습니다. 두 군데다 볼만하고.. 프람바난 사원같은경우 지도 보시면 다른곳에 세개의 작고 큰 사원이 더 있는데 2개는 허접했지만 하나는 정말 웅장했습니다. 물론 공사중이라서 좀 아쉬웠지만 가보시길... 사람들은 그냥 프람바난만 보고 가더라구요.
발렛공연이 유명하다고 해서 보고왔는데.. 정말 개인적 의견이지만 정말 비강추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오고 유명해보였지만 솔직한 생각에 매우지루합니다.
보로보두르는 패키지로 새벽에 갔다왔지만 프람바난은 버스정류장에서 2000루피아로 프람바난 까지 갈수 있으니 그냥 혼자 다녀오시는게 가격 저렴할거라 생각합니다.
2. 발리
족자에서 버스타고 우붓까지 가는데 정확히 19시간 걸렸고 가는동안 밥 2번 줍니다. 버스비는 22만정도였고 버스 상태는 괜찮았습니다.
우붓에서 발리까지 택시비 5만루피아에 갔구요 뽀삐스 1거리에서 지냈습니다.
서핑배우는것 추천드립니다. 방법은 서핑스쿨이나 아니면 비치보이들에게... 어느곳이 특별히 좋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처음만 배우시면 그다음부터는 보드만 렌탈해서 혼자 타시면 됩니다. 저는 하루 50.000했지만 30,000이 맞다고 하더군요.
3. 롬복
뽀삐스 거리에서 패키지로 150,000루피아에 롬복 길리트리왕안까지 모든 교통편이 포함된것 끊었습니다. 길리트리왕안, 메노, 아이르까지 75,000루피아 스노쿨링 투어는 괜찮았지만 실제로 이동시간이나 밥먹는시간 빼면 2시간도 못됩니다.
아 한가지.. 길리 트리왕안으로 가는길에 어느 사무실에 전부 내려 리턴티켓을 사야한다고.. 안사면 섬에서는 비싸다고.. 뭐 하여튼 말빨 죽이게 하는데 그곳에서 거의 99프로가 다 사는데 필요없습니다. 가격 똑같구요... 섬에서 천천히 정하세요. 아 롬복 물가는 발리 꾸따랑 비교했을때 2배 비쌋습니다. 숙소면 숙소. 먹을거면 먹을거...
린자니산 트렉킹 정말 무조건 강추하구요. 롬복은 교통편이 너무 정보가 없어서 그냥 오토바이(오토) 렌탈해서 다녔습니다. 전 한번도 운전해본적없어서 천천히 다녔는데 재밋었습니다. 아 하루에 50.000에 렌탈했던것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