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알아봐도 정보가 없어서 그냥 무작정 다녀와서 제가 겪었던 것들 좀 적어봅니다. 

 트렉킹을 알아보던 중 정상등반이 당분간 금지되었다는 것을 길리 트리왕안에서 듣고 마타람에 와서 또 알아봤는데 다시 된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1,400,000루피아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셍기기에 린자니 트렉킹 관련된 여행사?가 많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봤는데 가관이더군요.. 
마타람에서 정상 등반 된다는것은 사실이 아니고 한 10일전쯤인가 화산이 다시 터져? 위험하다고 정산등반 관련해서 위험한 곳은 전부 경찰이 길을 막고 못지나가게 다시 되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림인가? 까지 밖에 현재 등반코스가 허락된다고 1박2일 일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사기치는줄 알고 정말 셍기기에 있는 린자니 트렉킹 관련 여행사는 다 들어가봤는데 1박2일 코스 밖에 현재 가능 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더 환장합니다. 어떤곳은 1,900,000 나와서 그자리에서 바로 땡큐하고 나왔더니 나간 저를 붙잡고 1,000,000을 불렀지만 괘씸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최저 800,000루피아까지 나왔는데 이게 바가지인지 아닌지는 저는 도저히 모르겠고 저는 900,000에 셍기기에서 하루 머무는 숙소공짜까지 했습니다.
그니깐 만약에 관심있으시분 분들은 800,000 아래로 알아보세요.
모든게 포함입니다. 밥, 교통편, 텐트, 뭐 등등

2박3일(나중에 정상등반이 풀리면)은 제가 셍기기로 돌아가면서 처음에 계약했던 주인이 저에게 손바닥에1,200,000 을 적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