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부드르 가기전에 물 사가지 마세요!!
족자카르타에 대한 처절한 충고를 원했으나 자상하신 답변으로 즐겁게 여행하고 왔습니다. 이곳에서 얻은 자료로 그곳에서 만난 스페인 사람들에게서 여기 살았냐는 질문을 받았을 정도였어요. "공부 좀 했어. 넌 공부 안하고 왔니?" 하며 잘난척을 했는데 이 잘난척쟁이가 보로부드르 가기전에 물을 사갔는데...그것도 사원 앞에서 3배나 비싸고...뜨뜻한 1.5 L 짜리로..." 가면 목 마를 거야"하며 제 말에 그 스페인 애들도 줄줄이 샀다는....
그런데 외국인 입장권 끊으려 들어가니 웰컴 커피와 차, 냉장고에는 500 ml의 작은 병에 담긴 씨원한 물을 가져가고 싶은 만큼 무료로 가져가라던데요.
모두들 저를 보며 "이건 공부 안 했냐"고 놀렸습니다. 그래서 가져간 사과를 한개씩 웰컴애플로 주었지요. 원래 주려던 것이기도 했지만... 재밌는 추억
프람바단에서도 웰컴 커피와 티는 제공하였습니다.
내국인에 비해 입장료가 비쌌지만 그래도 외국 손님에게 정성을 보이는 마음에 기분이 좋던데요.
이 자리를 빌어 조언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런데 외국인 입장권 끊으려 들어가니 웰컴 커피와 차, 냉장고에는 500 ml의 작은 병에 담긴 씨원한 물을 가져가고 싶은 만큼 무료로 가져가라던데요.
모두들 저를 보며 "이건 공부 안 했냐"고 놀렸습니다. 그래서 가져간 사과를 한개씩 웰컴애플로 주었지요. 원래 주려던 것이기도 했지만... 재밌는 추억
프람바단에서도 웰컴 커피와 티는 제공하였습니다.
내국인에 비해 입장료가 비쌌지만 그래도 외국 손님에게 정성을 보이는 마음에 기분이 좋던데요.
이 자리를 빌어 조언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