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교육을 받아봐야
깨지는 것만 못하더군요. ㅎㅎ 서울 갈 때 아끼던 고어텍스 모자가 아무리 찾아도 없어 결국 열차에서 행불,
말레시아 입국해서 공항 터미널만 배회하다가 (식사, SIM칩 실갱이, 쥬스 시식, 촬영, 수면보충) 인니 메당으로 넘어 간 첫 날 당했습니다.
어찌나 삐끼들이 꼬이던지....자신의 나약함에 당했습니다. 그 와중에 미니버스에서 아이폰4 도난당했습니다. 한 달도 안됬는데. 터미널 근처 경찰서에서는 영어 모른다고 잡아 떼고 리포트도 안써주고, 덕분에 하루 종일 헤매다가 어딘지도 모르는 모텔 비스므리 한 곳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 제가 GPS 보여주며 뱅뱅 돈다고 말해도 웃기만 하더군요. 마치 삐빨리는 기분이 들더군요.
여주인이 사정 애기를 들어주더니 이제 곧 카메라를 탐내는 놈이 덤비고 지갑을 털어 먹으려고 덤빌거라고 하더군요. 아이폰 아꺼내고 박아 두다가 미쳤다고 꺼냈는지...마가 씌여도.....혼자 다닌다고 혼나고...ㅎㅎㅎ
명랑쾌활의 불한당님이 그렇게 주의를 줬건만. 홀린 기분입니다. ㅋㅋ
내일 가장 큰 경찰서 가 보고 또바호수 갔다 올려고 합니다.
부낏라왕은 비도 오고....기분 잡치니 밥생각도 안나네요.T.T
성질 난다고 귀국하면 도망이고.
이럴수록 더 부딪쳐야죠. 그래봐야 손해지만요.ㅎㅎㅎ
말레시아 입국해서 공항 터미널만 배회하다가 (식사, SIM칩 실갱이, 쥬스 시식, 촬영, 수면보충) 인니 메당으로 넘어 간 첫 날 당했습니다.
어찌나 삐끼들이 꼬이던지....자신의 나약함에 당했습니다. 그 와중에 미니버스에서 아이폰4 도난당했습니다. 한 달도 안됬는데. 터미널 근처 경찰서에서는 영어 모른다고 잡아 떼고 리포트도 안써주고, 덕분에 하루 종일 헤매다가 어딘지도 모르는 모텔 비스므리 한 곳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 제가 GPS 보여주며 뱅뱅 돈다고 말해도 웃기만 하더군요. 마치 삐빨리는 기분이 들더군요.
여주인이 사정 애기를 들어주더니 이제 곧 카메라를 탐내는 놈이 덤비고 지갑을 털어 먹으려고 덤빌거라고 하더군요. 아이폰 아꺼내고 박아 두다가 미쳤다고 꺼냈는지...마가 씌여도.....혼자 다닌다고 혼나고...ㅎㅎㅎ
명랑쾌활의 불한당님이 그렇게 주의를 줬건만. 홀린 기분입니다. ㅋㅋ
내일 가장 큰 경찰서 가 보고 또바호수 갔다 올려고 합니다.
부낏라왕은 비도 오고....기분 잡치니 밥생각도 안나네요.T.T
성질 난다고 귀국하면 도망이고.
이럴수록 더 부딪쳐야죠. 그래봐야 손해지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