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에 다녀 왔습니다.
족자에 갔다가 오늘 귀국을 했습니다.
위험지역(?)을 다니지 않아서 인지 별 위험한 일지 없이 다녔습니다.
한 낮에 작열하는 햇빛, 새벽 4시부터 들려오는 코란 소리가 여기가 족자라는
것을 실감을 하는 것 들이었습니다.
햇빛은 강렬하지만 습도가 그렇게 높지 않으니 참고 하세요.
1. 입국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입국장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왼쪽에서 비자 쿠폰을
팝니다. 25USD며 30USD를 내면 친절하게 40,000Rp로 돌려 줍니다.
1USD=8,000RP라는 말되 안되는 환율 적용을 합니다.
손해를 덜 보시려면 25USD로 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열 손가락 지문 채취와 얼굴 사진을 찍습니다. (뭐하러 그런 일을 하는지...)
2. 환전
입국장을 나가면 책상 만 놓고 환전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1USD=8,000Rp라는 말되 안되는 환율로 바꾸는 곳 입니다. 절대 비추.
(참고로 지난 수요일 인도네시아 은행 공식 환율은 1USD=8,930)
입국장을 나와 왼쪽으로 조금 걸으면 환전소가 있습니다.
100USD는 8750Rp, 50USD는 8,500Rp를 줍니다.
여기서 시내까지 이동할 최소 금액을 환전하세요.
말리오보로에 있는 가루다 호텔에 은행 환전소가 있습니다.
이 곳이 좋습니다. 20USD권을 1USD=8,850이나 줍니다.
쉽게 말해 입국장에 있는 환전소 보다 10%나 더 줍니다. (10USD에 1USD)
3. 보루부드르, 쁘람빠남 투어
투어 비용은 60,000Rp를 부릅니다. (흥정은 한번 해보세요.^^)
여기에 입장료를 포함할지 하지 않을지를 물어 봅니다.
여행사에 조금 싸게 매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새벽 5시부터 시작 하여 오후 1시 정도에 끝납니다.
족자의 작열하는 햇빛을 생각하고, 직접 당해보니 5시 시작이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입장료. 쁘람빠난에서 보니 1USD=8,500Rp으로 하여 받습니다.
4. 기타
- 베짝 : 따만사리에서 말리오보로 입구까지 10,000Rp 주었습니다.
걸어서는 10~15분 정도 거리 입니다.
- 물 : 일반 가게에서 500ml 기준 3,000Rp 입니다.
말리오보로 몰 지하에 슈퍼마켓이 있으며 이 곳에는 1,200Rp 정도부터
있습니다.
- 맥주는 비쌉니다. 슈퍼마켓에서도 330ml 켄이 12,600Rp부터 입니다.
이슬람 국가여서 그런지 종류도 많지 않고 비쌉니다.
- 그리고 공항이용료
족자공항은 공항이용료를 따로 지불을 해야 합니다.
공항이용료는 100,000Rp(국제선).
출국전에는 꼭 택시비와 100,000Rp는 남겨 두세요.
(저도 얼마인지 모르고 있다 호텔 직원에게 물어봐서 겨우 알았습니다.
써버렸으면 공항에서 말도 안되는 환율에 당할 뻔 했습니다. ^^)
위험지역(?)을 다니지 않아서 인지 별 위험한 일지 없이 다녔습니다.
한 낮에 작열하는 햇빛, 새벽 4시부터 들려오는 코란 소리가 여기가 족자라는
것을 실감을 하는 것 들이었습니다.
햇빛은 강렬하지만 습도가 그렇게 높지 않으니 참고 하세요.
1. 입국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입국장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왼쪽에서 비자 쿠폰을
팝니다. 25USD며 30USD를 내면 친절하게 40,000Rp로 돌려 줍니다.
1USD=8,000RP라는 말되 안되는 환율 적용을 합니다.
손해를 덜 보시려면 25USD로 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열 손가락 지문 채취와 얼굴 사진을 찍습니다. (뭐하러 그런 일을 하는지...)
2. 환전
입국장을 나가면 책상 만 놓고 환전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1USD=8,000Rp라는 말되 안되는 환율로 바꾸는 곳 입니다. 절대 비추.
(참고로 지난 수요일 인도네시아 은행 공식 환율은 1USD=8,930)
입국장을 나와 왼쪽으로 조금 걸으면 환전소가 있습니다.
100USD는 8750Rp, 50USD는 8,500Rp를 줍니다.
여기서 시내까지 이동할 최소 금액을 환전하세요.
말리오보로에 있는 가루다 호텔에 은행 환전소가 있습니다.
이 곳이 좋습니다. 20USD권을 1USD=8,850이나 줍니다.
쉽게 말해 입국장에 있는 환전소 보다 10%나 더 줍니다. (10USD에 1USD)
3. 보루부드르, 쁘람빠남 투어
투어 비용은 60,000Rp를 부릅니다. (흥정은 한번 해보세요.^^)
여기에 입장료를 포함할지 하지 않을지를 물어 봅니다.
여행사에 조금 싸게 매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새벽 5시부터 시작 하여 오후 1시 정도에 끝납니다.
족자의 작열하는 햇빛을 생각하고, 직접 당해보니 5시 시작이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입장료. 쁘람빠난에서 보니 1USD=8,500Rp으로 하여 받습니다.
4. 기타
- 베짝 : 따만사리에서 말리오보로 입구까지 10,000Rp 주었습니다.
걸어서는 10~15분 정도 거리 입니다.
- 물 : 일반 가게에서 500ml 기준 3,000Rp 입니다.
말리오보로 몰 지하에 슈퍼마켓이 있으며 이 곳에는 1,200Rp 정도부터
있습니다.
- 맥주는 비쌉니다. 슈퍼마켓에서도 330ml 켄이 12,600Rp부터 입니다.
이슬람 국가여서 그런지 종류도 많지 않고 비쌉니다.
- 그리고 공항이용료
족자공항은 공항이용료를 따로 지불을 해야 합니다.
공항이용료는 100,000Rp(국제선).
출국전에는 꼭 택시비와 100,000Rp는 남겨 두세요.
(저도 얼마인지 모르고 있다 호텔 직원에게 물어봐서 겨우 알았습니다.
써버렸으면 공항에서 말도 안되는 환율에 당할 뻔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