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한국어 가능 기사 추천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기사분이 너무 친절하고 한국어도 상당히 잘하셔서 소개 좀 시켜드릴려구요.
차량은 1일 10시간 동안 마음대로 이용가능하구요. 저희는 3일 동안 이용했습니다.
비용은 직접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 10시간 50달러에 이용했어요)
폴로, 록시, 빌라봉 등등 유명 브랜드 정품매장도 잘 아시구요.
무엇보다도 한국어를 잘 하셔서 비교적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일정과 현지사정에 차이가 다소 있어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데 영어가 딸려서요.ㅋㅋㅋ
그리구 저희가 면세점에서 똥가방, 벌리 가받 등 고가품을 사서 캐리어에 넣고 여행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했는데, 아무런 사고없이 깔끔하게 여행을 마쳤습니다.
속으로 의심하는 마음때문에 미안하더라구요.
순박한 발리 아저씨(29살 정도 된다구 하네요) 입니다. 믿음이 갑니다.
이름 : 존 카르마다 (john 은 예명이래요.ㅋㅋㅋ)
전화 : 081 3385 3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