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트라왕안에서 스피드보트 타고 방살에서 셍기기로 왔습니다 보트75000. 방살-셍기기100000 혼자 7인승대절해서 왔구요 방살에 바가지요금 택시 및 포터들의 행동 생각했지만 그런건 전혀 없었구요 보트회사 직원도 방살100000이면 베스트라고 하던데 첫 호객에서 그리 불러 바로 타고 이동했습니다 요술님 글보니 택시탈걸 하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셍기기가는 약 30분동안 보여지는 뷰는 지상낙원이 따로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신혼여행 가실분들에게 강추.
숙소는 10만부터 있구요 에어컨은 20만 정도면 되요 전 차타고 숙소 여러곳 돌다 23불대 수영장있는 숙소 직접보고 아고다로 그자리에서 결제했습니다
슈퍼마켓은 거의 정가대로 발리보다 더렴하게 팔고 있고 식사도 15000-25000정도면 충분합니다
이곳의 음식 괜찮았습니다 크게 비싸지 않고 맛있고요.
오토바이 렌트 하루 50000이구 기사포함 차렌트비용은 하루 500000정도입니다
한국식당이 한 곳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맛은 별로였습니다 가격은 싱가폴보다 비싸네요;; 최하가 95000에 텍스10% 별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물도 따로 사먹어야 했던거 같네요. 하지만 롬복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가신다면 도움될듯 합니다.
공항갈때 차대절이나 택시나 200000정도 부르네요 약간의 네고 가능합니다
이곳은 참 여유롭고 사람들 순수하고 좋습니다
저처럼 마지막 코스로 휴양을 즐기기도 그만이구요
저도 셍기기만 들러서 롬복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시오고 싶습니다 그땐 물론 린자니도 올라봐야겠죠.
짧은기간 발리와 롬복을 경험했지만 롬복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추가. 셍기기에서 블루버드 택시 180000에 약속하고 미터기 켜고 오니 170000나오네요.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혹시 롬복 공항에서 나가실분은 공항택시보다 버스를 이용해서 마타람 근처까지 가서 택시타는게 나을듯 합니다 공항택시 셍기기까지 300000불러요. 외곽지라 블루버드를 부르기도 참 애매하구요 혹시 보이면 바로 타심될듯해요. 인니 전체에서 롬복블루버드가 제일 싸다고 하네요
한가지더 셍기기에서 마타람까지 택시비는 5-6만정도 나오네요.
1달러가 11500이므로 큰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